우리은행, 코로나19 피해 지원 위해 ‘착한 임대인 운동’ 동참

기사입력:2020-03-05 14:54:31
[로이슈 편도욱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손태승)은 코로나19 피해 영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한다고 5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은행소유 건물에 입점한 영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5개월간 월 100만원 한도 내에서 월임대료의 30%를 감면한다. 코로나19 관련 피해가 큰 만큼 이달부터 시행한다.

또한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하고 있는 건물주에 대해 대출금리와 수수료 등을 우대할 예정이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회장 겸 우리은행장은 지난 2일 금융위원장과 5대 금융지주회장 조찬간담회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착한 임대인 운동 동참, 경영안정자금 지원 등 사각지대 없는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3,059.47 ▲5.19
코스닥 778.46 ▲2.66
코스피200 413.02 ▲0.28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7,948,000 ▲775,000
비트코인캐시 673,000 ▲3,000
이더리움 3,490,000 ▲36,000
이더리움클래식 22,680 ▲260
리플 3,149 ▲19
퀀텀 2,706 ▲16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7,953,000 ▲644,000
이더리움 3,488,000 ▲34,000
이더리움클래식 22,640 ▲220
메탈 929 ▲8
리스크 521 ▲4
리플 3,149 ▲16
에이다 799 ▲11
스팀 176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7,920,000 ▲670,000
비트코인캐시 672,000 ▲1,500
이더리움 3,490,000 ▲36,000
이더리움클래식 22,670 ▲240
리플 3,149 ▲19
퀀텀 2,686 0
이오타 216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