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침입 성범죄 만연한 관악·광진·동작 …예방대책 수립 시급

기사입력:2019-10-14 08:01:39
[로이슈 편도욱 기자]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권미혁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서울지방경찰청으로부터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서울의 최근 5년 동안 주거침입 성범죄 발생현황을 자치구별로 분석한 결과 관악·광진·동작구가 26%를 차지해 상위권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2014년부터 ‘18년까지 5년동안 서울에서 발생한 주거침입성범죄 300건 중 서울시 관악구에서 28건(9.3%)이 발생해 가장 많았고, 광진구에서 26건(8.7%), 동작구에서 23건(7.7%)순으로 이어졌다. 강남구(6.7%), 용산구(6%), 마포구(6%)등이 그 뒤를 이었다.

권미혁 의원은 “1인 가구 여성의 주거환경에 대한 불안감은 나날로 높아져 가고 있다”며, “관악구 등 여성 1인 가구 밀집 지역의 점검을 강화하고, 지역 특성에 맞게 주거침입 성범죄에 대한 예방대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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