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폭풍 오열했던 중견배우의 사연...안타까움만

기사입력:2019-08-17 17:31:23
[로이슈 노지훈 기자] 중견배우 김영옥이 촬영 도중 폭풍 오열을 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N '모던패밀리'에서는 배우 박원숙과 김영옥이 함께 다랭이 마을로 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영옥은 죽기 전에 꼭 한번 가보고 싶다는 다랭이 마을에 가까워지자 감정에 복받치는 듯 눈물을 연신 흘렸다.

특히 그녀는 "저 집에 묵었었다. 손자와 함께 저 민박집에서 잤었다"며 다랭이 마을에서 있었던 일들을 떠올리며 괴로워했다.

박원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영옥 언니가 가슴 아픈 일이 있었다"며 김영옥의 손자가 음주운전 차에 큰 사고를 당했던 사연을 전했다.

이어 "언니가 오고 싶어 했지만, 괜스레 아픔을 건드린 것 같아 미안하다"라고 속내를 전하기도 했다.

노지훈 로이슈(lawissue) 기자 news@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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