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본격 애니메이션 RPG ‘나이츠크로니클’(개발사 넷마블몬스터)’에 출시 1주년 맞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일렉트라와 에드윈의 각성이 가능해졌다. 이용자는 총 여섯 단계로 이뤄진 각성을 통해 영웅의 능력치를 대폭 강화할 수 있다. 1단계 각성만 해도 새로운 외형을 획득할 수 있으며 최종 각성이 완료되면 강력한 추가적인 패시브 스킬을 획득하게 된다.

지하 미궁 콘텐츠도 새롭게 등장했다. 이용자들은 각 층마다 존재하는 3가지 스테이지 중 하나를 골라서 플레이 할 수 있다. 미궁에서 승리한 캐릭터는 초기화 될 때까지 사용이 불가능해 각 스테이지마다 요구되는 상황에 따라 전략적으로 플레이 해야 한다.

나이츠크로니클은 오는 7월 3일까지 요괴워치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바냥, 황멍이, 백멍이, 부유냥과 눈보라 공주 등 콜라보 영웅들을 새롭게 선 보인다. 신규 ‘눈보라 공주’는 강림 던전을 통해 얻을 수 있으며 다른 콜라보 영웅들은 소환을 통해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1주년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와 보상을 준비했다. 요괴워치 콜라보 기념 강림 던전 ‘눈보라 공주 강림’을 통해 획득 가능한 1주년 티켓을 활용해 영웅을 소환할 수 있으며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일주일 동안 매일 100수정을 지급한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lawissue)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