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여성 혼자 근무하는 편의점 상대로 중요부위 노출 20대 회사원 '실형'

기사입력:2019-01-30 09:08:52
출처 : NEWSIS

출처 : NEWSIS

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이장훈 기자] 주로 젊은 여성이 혼자 근무하는 편의점만 의도적으로 노려 중요 부위를 노출한 채 물건을 구입한 20대 회사원이 실형을 받았다.

제주지방법원은 공연음란 혐의로 기소된 회사원 A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고 29일 밝혔다.

법원은 또 양씨에게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3년간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에 취업제한을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7월15일 오후 11시께 제주 시내 한 편의점에 들어가 미성년자 종업원 B(18)양 앞에서 바지 지퍼를 내리고 중요 부위를 노출한 채 담배를 구입했다.

또 며칠 후에도 같은 편의점을 찾아가 똑같은 행동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조사 결과 그는 편의점에 들어가기 전 마스크를 착용하고 여성 종업원이 혼자 있는지를 살피는 등 범행을 치밀히 계획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장훈 기자 news@lawissue.co.kr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3,188.07 ▼4.22
코스닥 820.67 ▲2.40
코스피200 431.10 ▼0.54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62,070,000 ▼147,000
비트코인캐시 691,500 ▼2,500
이더리움 4,882,000 ▼3,000
이더리움클래식 32,490 ▼460
리플 4,677 ▼9
퀀텀 3,255 ▼25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62,026,000 ▼117,000
이더리움 4,883,000 ▲3,000
이더리움클래식 32,500 ▼480
메탈 1,090 ▼8
리스크 623 ▼5
리플 4,678 ▼9
에이다 1,131 ▼1
스팀 204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62,070,000 ▼170,000
비트코인캐시 692,000 ▼2,000
이더리움 4,884,000 ▲5,000
이더리움클래식 32,330 ▼570
리플 4,680 ▼6
퀀텀 3,282 0
이오타 310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