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시어 선아 정재용 / 이미지출처 : sns [로이슈 이장훈 기자]

아이시어 선아 정재용 에 대한 많은 이들의 관심이 이른 아침까지 계속 이어지고 있다.

급작스레 정재용이 백년가약 소식이 알려지며, 상대인 아이시어 선아에게도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또한 진심어린 축하받을 상황서 선아와 관련해 잡음이 일기 시작했다.

정재용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슈퍼잼레코드 측은 1일 공식 입장을 내고 "본인 확인 결과 2년 전 교제 사실을 안 당시, 교제를 못하게 하는 회유와 압박을 받았으며 계속 교제가 이루어지자 예비신부가 당시 팀에서 탈퇴하는 상황이 되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금일 정재용씨 결혼 기사가 나간 후 갑자기 연락이 와서 '예전에 빚진 것이 있으니 갚아라'라고 했다. 이에 예비신부가 본인은 갚을 돈이 없다고 하자 '이걸 처리하지 않으면 정재용 이름 걸어서 기사화 하겠다'는 등 갖은 협박으로 축하를 받아야 할 예비신부에게 해서는 안될 주장과 협박을 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결혼 기사를 접하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예비신부는 어직 어리고 임신 9주차 태아를 뱃속에 품은 여성이다. 채무관계나 주장할 것이 있으면 정상적인 다른 루트를 통해 연락을 취하거나 법적인 절차를 밟으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당사는 본인의 어떤 금전적인 이득이나 무형의 이윤을 취하기 위해 현재 행하는 파렴치한 짓을 그만둬 주기를 바란다. 더 이상 정재용씨의 이름이 거론되는 걸 원치 않는다"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아이시어 측 관계자의 말을 빌어, 멤버였던 선아가 전속계약이 남아있는 상황에 팀을 무단 이탈했다며 변호사와 논의해 대응할 것임을 알린 바 있다.

이장훈 기자 news@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