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승만 HUG 홍보비서실장(가운데 왼쪽)과 김익현 부산진구장애인복지관 관장(가운데 오른쪽) 등이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봉사활동’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HUG)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봉사활동에는 HUG 임직원 및 ‘아우르미 5기 대학생 봉사단’ 15명이 참석해 보습크림, 반찬통, 욕실화 등 생필품을 담은 ‘행복상자’ 70개를 제작·전달했다. 또 무더위 쉼터 냉방비 지원, 장애인·보호대상 어르신 가정 방문 등 지역사회 나눔활동을 가졌다.
봉사활동에 참석한 박승만 HUG 홍보비서실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무더위를 이겨내실 수 있도록 HUG의 정성을 전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꾸준히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