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동래경찰서는 원룸과 사무실 입차인으로 가장해 부동산중개인과 둘러보면서 비밀번호를 알아낸 다음 나중에 침입해 TV 등을 절취한 피의자 A씨(22)를 검거했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3일 밤 10시30분경 낮에 부동산중개인과 둘러볼 때 외워둔 출입문 비밀번호를 누르고 침임해 시가 37만원 상당의 TV를 절취해 중고가전업자에게 처분하고, 같은 달 6일 오후 7시31분경 같은 방법으로 알아낸 열쇠로 문을 들어가 현금 5만원 등 1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절취한 혐의다.
경찰은 원룸에 남겨놓은 비니봉지에서 피의자 지문을 채취해 소재불명으로 통신 및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위치추적을 검거했다. 피해자와의 합의로 불구속입건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임차인으로 가장해 알아낸 원룸 비밀번호로 침입 절도 20대 검거
기사입력:2018-06-29 10:06:08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law@lawissue.co.kr / 전화번호:02-6925-0217
메일:law@lawissue.co.kr / 전화번호:02-6925-0217
주요뉴스
핫포커스
투데이 이슈
투데이 판결 〉
베스트클릭 〉
주식시황 〉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
코스피 | 3,486.19 | ▲17.54 |
코스닥 | 872.21 | ▼2.15 |
코스피200 | 481.54 | ▲3.25 |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59,880,000 | ▲237,000 |
비트코인캐시 | 795,500 | ▲1,000 |
이더리움 | 5,957,000 | ▲9,000 |
이더리움클래식 | 27,000 | ▼50 |
리플 | 4,057 | ▼12 |
퀀텀 | 3,100 | 0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60,028,000 | ▲223,000 |
이더리움 | 5,965,000 | ▲11,000 |
이더리움클래식 | 27,020 | ▼50 |
메탈 | 938 | ▲5 |
리스크 | 459 | ▲5 |
리플 | 4,061 | ▼12 |
에이다 | 1,160 | ▼1 |
스팀 | 174 | 0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59,910,000 | ▲250,000 |
비트코인캐시 | 798,000 | ▲5,500 |
이더리움 | 5,960,000 | ▲10,000 |
이더리움클래식 | 27,000 | ▼60 |
리플 | 4,056 | ▼15 |
퀀텀 | 3,085 | 0 |
이오타 | 244 |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