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북부경찰서는 구포동 일대 학교 벽면 등에 VIP비방문구 기재한 피의자 A씨(54·OO대 교직원)를 재물손괴 혐의로 검거했다고 2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월 13일 오후 8시 57분부터 같은 달 20일 오후 2시 30분경까지 구포동 소재 구포중학교, 구포도서관, 구포초등학교, 구명역, 감전역 벽면 등 6곳에 7회에 걸쳐 ‘문재인과 함께라면 적화는 문제없어요’라는 문구를 파란 매직펜으로 기재해 손괴한 혐의다.
경찰은 강력팀 2개팀을 동원해 도주로 CCTV 등 수사로 피의자를 특정하고 구명역 주변 잠복수사로 피의자를 발견, 경찰서로 임의동행(2월 21일 오전 7시55분경)을 요구했다.
현재까지 특별한 정치적 동기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며, 개인적 일탈로 진술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동기 등 수사 후 형사 입건키로 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부산북부서, VIP비방문구 기재 50대 검거
‘문재인과 함께라면 적화는 문제없어요’ 기사입력:2018-02-21 10:15:03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law@lawissue.co.kr / 전화번호:02-6925-0217
메일:law@lawissue.co.kr / 전화번호:02-6925-0217
주요뉴스
핫포커스
투데이 이슈
투데이 판결 〉
베스트클릭 〉
주식시황 〉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
코스피 | 3,210.81 | ▲22.74 |
코스닥 | 821.69 | ▲1.02 |
코스피200 | 434.56 | ▲3.46 |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60,289,000 | ▼107,000 |
비트코인캐시 | 713,000 | ▼1,500 |
이더리움 | 5,148,000 | 0 |
이더리움클래식 | 32,860 | ▲30 |
리플 | 4,852 | ▼19 |
퀀텀 | 3,494 | ▲8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60,365,000 | ▼58,000 |
이더리움 | 5,146,000 | ▼2,000 |
이더리움클래식 | 32,910 | ▲80 |
메탈 | 1,177 | ▲6 |
리스크 | 684 | ▲3 |
리플 | 4,852 | ▼18 |
에이다 | 1,215 | 0 |
스팀 | 217 | ▲1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60,360,000 | ▼80,000 |
비트코인캐시 | 715,000 | ▲1,500 |
이더리움 | 5,150,000 | 0 |
이더리움클래식 | 32,880 | ▲80 |
리플 | 4,856 | ▼16 |
퀀텀 | 3,504 | ▲50 |
이오타 | 324 |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