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교수 “기동민 선택해 나경원 복귀 징후 농후”…노회찬 단일화 되면?

“세월호 참사 덕에 살아난 새정연 지지율, 7.30 앞두고 계속 떨어질 것…대승적 결단 있으면 모를까?” 기사입력:2014-07-11 20:41:48
[로이슈=신종철 기자]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11일 서울 동작을 여론조사 결과 새누리당 나경원 후보가 예상 밖으로 압도적인 우위를 보이는 것과 관련, “판 전체에 영향을 줄 대승적 결단이 없다면, 나경원의 복귀를 보장해 줄 징후가 농후하다”고 진단했다.

조 교수는 그러면서 새정치민주연합이 선거에 패할 경우 내놓을 핑계까지 추측해 눈길을 끌었다.

▲조국서울대법학전문대학원교수(사진=페이스북)

▲조국서울대법학전문대학원교수(사진=페이스북)

이미지 확대보기


서울 동작을 보궐선거에는 새누리당 나경원 후보, 새정치민주연합 기동민 후보, 정의당 노회찬 후보, 통합진보당 유선희 후보, 노동당 김종철 후보 등 5명이 후보등록을 마쳤다.

조국 교수는 페이스북에 “동작을 나경원 지지율 51.9%. 기동민과 노회찬 지지율을 합한 36.4% 보다 우위다”라며 “물론 선거운동이 진행되면 지지율은 변동할 것이나, 현재로는 새정연의 선택은 나경원의 복귀를 보장해 줄 징후가 농후하다”고 판세를 진단했다.

▲JTBC가트위터에올린뉴스

▲JTBC가트위터에올린뉴스

이미지 확대보기


조 교수는 “만약 나경원이 당선된다면, 새정연 지도부의 변명은 무엇일까?”라는 질문을 던졌다. 그러면서 아래와 같이 4가지 경우를 예상했다.

1. 노회찬으로 인한 ‘야권분열’ 때문이다.
2. ‘선당후사’를 생각하지 않은 허동준의 반발 때문이다.
3. 원래 경쟁력이 약한 기동민을 주장했던 사람들 때문이다.
4. 여하튼 우리 탓은 아니다.


조국 교수는 “이번 공천 기준 외견상으로 모순돼 보이지만, 가만히 들여다보면 이를 관통하는 ‘숨어있는 기준’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심오한 말을 남겼다.

그러면서 “세월호 참사 덕에 살아난 새정연 지지율, 7.30을 앞두고 계속 떨어질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전망하며 “판 전체에 영향을 줄 대승적 결단이 있다면 모를까...”라고 제시했다.

기동민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당초 광주 광산을에 공천을 신청하고 선거사무소까지 꾸렸으나, 새정치민주연합이 서울 동작을에 전략공천하며 후폭풍을 겪었다. 동작은 터줏대감인 허동준 지역위원장이 있었고, 안철수 공동대표의 핵심측인이 금태섭 대변인이 출사표를 던진 곳이었다. 기동민 후보에게 전략공천이 확정되자 허동준 위원장이 강하게 반발했고, 금 대변인은 대변인직까지 사퇴했다.

조국 교수가 언급한 ‘대승적 결단’은 현재 예상할 수 있는 건 아마도 새정치민주연합과 정의당의 후보 간의 야권단일화로 보인다. 특히 기동민 후보에 비해 상대적으로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노회찬 후보로의 단일화를 염두에 둔 것으로 조심스럽게 추측된다.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5,494.78 ▲44.45
코스닥 1,036.73 ▼10.64
코스피200 821.10 ▲9.26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2,734,000 ▼246,000
비트코인캐시 649,500 ▼2,500
이더리움 3,131,000 ▼20,000
이더리움클래식 12,280 ▲10
리플 1,964 ▼10
퀀텀 1,348 ▼14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2,700,000 ▼300,000
이더리움 3,134,000 ▼16,000
이더리움클래식 12,280 0
메탈 426 ▼3
리스크 184 ▼2
리플 1,964 ▼10
에이다 363 ▼3
스팀 86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2,670,000 ▼300,000
비트코인캐시 649,500 ▼1,500
이더리움 3,129,000 ▼22,000
이더리움클래식 12,300 ▲30
리플 1,964 ▼9
퀀텀 1,351 ▼10
이오타 83 ▼1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