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지역사회공헌인정제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기사입력:2025-11-28 22:06:51
[로이슈 전여송 기자] 전력 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지역사회공헌인정제’ 7년 연속 선정 및 3년 연속 전 부문 최고등급(S)을 달성하며 보건복지부장관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8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주관하고 지방자치단체와 시·도 사회복지협의회가 함께 추진하는 지역사회공헌인정제는 지역사회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친 기업이나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해주는 제도다.

한전KPS는 7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선정 및 3년 연속 최고등급(레벨 5)을 획득하면서 작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에 이어 올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한전KPS는 심사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기반의 3개 심사영역에 기반한 환경경영, 네트워크, 프로그램 등 7개 세부 심사분야 모두에서 최고등급을 받으며 전국 백분위 97.95%의 뛰어난 성과를 달성했다.

구체적인 공적 내용을 보면 회사의 업(業)과 연계한 ‘KPS-Lightening’ 사업을 통해 작년 한해 전남 나주, 경북 의성 등 전국 3개소에 노후 가로등 태양광LED가로등 교체와 및 방범시설물 설치를 지원하는 ’안심마을 조성‘사업을 시행했으며, 올해는 전국 5개소로 확대해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전국 13개교에 1억 9,000만 원 상당의 교육기자재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자립준비 청년을 위한 장학금 및 지역아동센터 멘토링 활동지원 사업 등 미래세대 역량강화 지원사업도 활발하게 펼쳤다.

이밖에도 ’국민행복나눔터‘를 신설 운영하면서 지역사회와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노인복지시설 에어컨 교체사업 등 맞춤형 사회공헌활동,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 향상을 위한 이동형 CCTV 설치 지원사업 등 적재적소에서 지역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고 있다.

또한 무안 여객기 참사 및 전국적인 산불, 극심한 가뭄 등 국가적 재난 때마다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면서 고통을 호소하는 국민들과 함께했다.

김홍연 사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공기업으로서 공적 역할을 강화하겠다”며 “나눔과 참여를 통한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도모하고 사회적 책임 경영을 이행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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