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지평, ‘기술 경영의 시대와 법률서비스의 미래’ 세미나 개최

기사입력:2025-08-12 23:07:43
[로이슈 전여송 기자] 법무법인(유) 지평(이하 ‘지평’)은 지평기술센터 출범을 기념해 오는 20일 오후 3시, 지평 본사 그랜드센트럴 B동 3층 오디토리움에서 ‘기술 경영의 시대와 법률서비스의 미래’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미국 증시 시가총액 상위 10개 기업 중 8개가 빅테크 기업이고, 엔비디아의 기업 가치가 사상 최초로 4조 달러를 돌파하는 등 지금은 명실상부한 기술 경영의 시대라고 할 수 있다. 이처럼 기술 경영의 시대에는 기술과 법률, 사업을 긴밀하게 연결할 수 있는 통합적인 서비스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지평은 이러한 수요에 대응하고, 기업의 기술 경영 전략과 분쟁 수행을 보다 전문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특허법인 지평과의 제휴와 더불어 2025년 국내 로펌 최초로 ‘지평기술센터’를 출범하였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기술 경영의 시대와 법률서비스의 미래’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서는 센터의 설립 취지에 맞추어 학계와 기업을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직접 AI 기술의 실용화, 데이터 보호 등 첨단 기술 이슈에 관하여 발표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임성택 법무법인 지평 파트너변호사(전 대표변호사)와 권혁성 특허법인 지평 대표변리사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정상조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제5ㆍ6기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장)가 ‘기술과 법의 연결, 기술법의 현황과 과제’를, 심현철 KAIST 전기전자공학부 교수가 ‘인공지능 기술 실용화(Embodied AI Technology)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발제한다. 이어 윤정원 AWS(아마존웹서비스 코리아) 공공부문 대표가 ‘글로벌 기업의 AI 경영 전략과 데이터 보호’를, 김윤선 특허법인 지평 파트너변리사와 김범희 법무법인 지평 파트너변호사(지평기술센터장)가 ‘성공적 기술 경영을 위한 컨설팅 및 법률 대응’을 주제로 발제한다.

지평기술센터장인 김범희 변호사는 “외국의 경우 CTO(최고기술담당자)가 회사를 대표하여 성장전략을 발표하는 등 기업 경영에서 기술의 영향력이 무한히 확장되며 기술과 법률, 경영 전문가가 함께 통합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기술 경영의 주요 이슈와 성공적 대응 사례를 함께 살펴보고, 고객 기업의 기술 경영을 지원하는 조력자로서 실무적으로 의미 있는 통찰을 나누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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