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한 관계자는 "이 콘테스트를 통해 ㈜전한은 대학생들의 참신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더해 메뉴 개발 연구 기회를, 연성대 학생들에게는 공모전 참가 및 수상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라며 "또한 외식경영인재 양성을 위한 주니어 매니저 프로그램 참여 및 다양한 취업의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메뉴 개발 콘테스트는 3명이 팀을 이뤄 총 14개 학생팀이 참가한 가운데 ‘커피와 음료(논커피) 메뉴 개발’을 주제로 가족 단위 고객을 타겟으로 2가지 음료를 제안하는 것이 과제로 주어졌다"라며 "상품화 가능성, 맛의 조화, 창의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가 진행되었다"라고 밝혔다.
이 날 콘테스트에 참여한 학생들의 음료는 주식회사 전한에서 운영하는 카페 풍경으로 매장에서 메뉴로 개발하여 출시할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