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이상욱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 결선을 앞두고 신정훈 前 후보 캠프의 핵심 인사들과 전남 동부권 지역 조직이 8일 민형배 후보의 경선사무소인 민심캠프에 전격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합류 인사는 신정훈 캠프의 최형식 선거총괄본부장(전 담양군수), 오기만 조직총괄본부장, 김휘 미디어총괄본부장, 조명재 조직특보단장, 김선일 전남혁신포럼 대표 등 캠프 핵심 지도부다.
동부권 핵심조직 전남혁신포럼 ‘신정훈을 사랑하는 모임 신바람’ 등 3개 단체의 현장 핵심책임자 20여 명도 일제히 동참을 선언하면서 동부권 지지그룹 전체가 민형배 캠프로 모여들었다.
이날 민심캠프를 방문한 최형식 전 선거총괄본부장은 “광산구청장 시절 지방정치 모델을 만들고 청와대 비서관과 국회의원을 거치며 보여준 민형배 후보의 일관된 지역정치 비전에 주목해 왔다”며 “우리가 꿈꿨던 전남광주의 미래를 민형배 후보와 함께 실현할 수 있다는 확신이 섰다”고 힘줘 말했다.
이번 합류가 주목받는 이유는 선거 본부의 인사 영입과 함께 ‘현장 조직’ 중심의 이동이라는 점이다. 동부권 조직의 현장 책임자 20여 명은 각 지역 현장에서 수십·수백 명 규모의 지지자 그룹과 직접 연결된 조직의 실질적인 책임자들이다.
이 가운데 ‘전남혁신포럼’은 지난해 9월 순천 시민 1000여 명이 뜻을 모아 출범한 시민 주도 혁신조직이다. 전남 동부권에서 신정훈 전 후보의 사실상 별동대 역할을 도맡아 경선 내내 현장 동력을 만들어 온 핵심 조직이다. ‘신정훈을 사랑하는 모임’과 ‘신바람’ 역시 지역 당원·지지자들과 직접 호흡하며 풀뿌리 지지 기반을 다져온 조직들이다.
김선일 전남혁신포럼 대표는 “동부권 지지 조직이 신정훈 후보를 지지했던 이유는 정책과 방향이었다”며 “그 정신을 가장 충실히 이어갈 후보가 민형배 후보라는 결론에 현장 책임자들이 함께 뜻을 모았다”고 전격 합류 배경을 설명했다.
이들 조직은 권리당원·시민선거인단 투표로 승부가 갈리는 당내 결선 구조에서 전남 동부권의 표심을 실질적으로 움직여 온 핵심 그룹으로 꼽힌다. 이들의 동참은 인사 영입과 함께 동부권 당원 네트워크 재편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많았다.
민형배 캠프 관계자는 “결선 표심을 움직이는 것은 화려한 지지 선언이 아니라 현장 조직”이라며 “전남 동부권 현장조직 책임자들의 합류는 결선 판세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봤다.
캠프 측은 이번 합류에 대해 “신정훈 전 후보의 공식 지지 선언 여부와 별개로 지지자들이 스스로 정책적 판단에 따라 선택한 상향식 가치 연대”라고 밝혔다.
말 그대로 정치 공학적 합종연횡이 아닌 현장 지지자들의 자발적 정책·가치 연대가 결선을 앞둔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 경선의 새로운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는 평가다.
이상욱 로이슈(lawissue) 기자 wsl0394@daum.net
신정훈 캠프 수뇌부·동부권 핵심조직…민형배 후보캠프 전격합류
기사입력:2026-04-09 08:4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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