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홈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소노시즌(SONOSEASON)이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에 올해 첫 신규 매장을 오픈하고 이를 기념해 풍성한 혜택의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국내 대표 교통 요충지이자 유동인구가 많은 동대구역 인근에 위치한 ‘소노시즌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은 브랜드 가치와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됐다. 신세계백화점의 첫 입점 매장으로서 국내 최초, 국내 유일, 완제품 매트리스 전 품목 TUV 라인란드 인증을 획득한 100% 독일산 메모리폼 매트리스와 프레임, 침구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인다. 또 고객별 맞춤 매트리스를 추천하는 1:1 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특히 이 매장은 매출 ‘1조 클럽’ 백화점인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내 가구∙홈인테리어 브랜드가 밀집한 층에 자리 잡아 혼수나 이사, 자녀 신학기 가구 등을 준비하는 다양한 고객층 유입이 기대된다.
소노시즌은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오픈을 기념해 오는 2월까지 파격적인 혜택의 프로모션을 펼친다. 메모리폼 매트리스를 최대 45% 할인하고 매트리스와 프레임 세트 구매 시 매트리스는 35%, 프레임은 최대 40% 할인해 판매한다. 또 메모리폼 토퍼 25%, 호텔형 침구 최대 5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전 구매 고객에게는 금액대 별 최대 50만원 상당의 사은품도 추가로 증정한다.

소노시즌 관계자는 “대구와 영남권 대표 상권을 넘어 전국 주요 백화점으로 자리매김한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에 첫 입점 매장을 열고 새해 숙면템을 합리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올해도 더 많은 고객들과 접점을 넓히고 소통을 강화할 수 있도록 주요 거점 지역에 오프라인 매장을 꾸준히 늘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키자니아 "2024년 갑진년,값진 겨울방학 보내요"

‘우리 아이 첫 번째 테마파크’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가 2024년 갑진년과 겨울방학을 맞아 ‘값진 키자니아’ 프로모션을 3월 3일까지 진행한다.
먼저 알찬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옹골찬 혜택을 담은 시즌 패키지를 소개한다. 2인 가족 이용권과 20 키조, 키조를 담을 수 있는 전용지갑을 포함한 ‘값진 패키지’와 오후권 전용 패키지 ‘오후의 행복 패키지’가 대표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용의 해를 맞아 용띠 고객 본인 포함 최대 동반 4인까지 반일권 30% 혜택을 제공한다. 용띠 조부모 동반 시에도 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 용띠라면 새해 첫 가족 놀이시설로 키자니아를 선택할만하다.

‘SNS 인증샷 맛집’ 키자니아답게 중학생이라면 반일권 40% 할인해주는 이색 이벤트도 있다. 여기에 직업포토카드까지 1매 무료로 증정해 친구들과 함께 추억 남기기에 제격이다. 키자니아의 ‘값진 키자니아’ 프로모션은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고객센터 (1544-5110)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구 눈·비로 도로 4곳 교통 통제

지난 9일 오후부터 대구에 내린 눈·비로 모두 4곳의 교통이 통제되고 있다.
통제 구간은 군위군 부계면 남산리∼경북 칠곡군 동명면 4㎞ 구간, 달성군 구지면 다람재 2㎞ 구간, 화원읍 명곡리∼옥포읍 반송리 3㎞구간, 가창면 가창댐∼헐티재 도로이다.

경찰은 통제 구간에 안내 입간판 등을 설치해 차량을 우회시키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