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조니스그로서리가 신제품 ‘납작 그래놀라’를 마켓컬리에 26일 입점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은 통곡물과 견과류를 듬뿍 넣은 그래놀라를 납작하게 눌러 구워 더욱 바삭한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특히 스낵처럼 하나씩 집어먹기 좋은 큼직한 크기로 식단 관리 시 과자, 간식 대신에 먹기 좋은 제품이다.

해당 신제품은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다이어트를 지향하는 소위 ‘유지어터’를 위한 식품을 만든다는 조니스그로서리의 브랜드 철학과도 맞닿아 있어, 단 맛이 자극적이지 않고 재료 본연의 담백한 맛을 자랑한다.

조니스그로서리 관계자는 “이번 마켓컬리 입점을 통해 많은 고객분들께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어서 기쁘다” 며 “앞으로도 고객분들께 혜택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건강한 식습관 유지를 더욱 행복하게 이끌어 줄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라고 전했다.

◆한솥도시락, ‘KT 도시락 나눔 사업’ 참여

국내 대표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도시락이 ‘KT 도시락 나눔 사업’에 함께 참여한다.

KT와 한솥도시락이 함께 진행하는 이번 ‘도시락 나눔 사업’은 저소득층 아동에 대한 사회공헌활동으로 급식이 제공되지 않는 방학 동안 저소득층 아이들의 식사 해결에 도움을 주고자 준비했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1,700여명 아이들에게 배달의 민족에서 사용가능한 ‘한솥 도시락 상품권 5만원권’을 무상으로 전달하는 활동으로, 한솥도시락도 상품권 금액 중 일부를 지원한다.

한솥도시락 관계자는 “한솥도시락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KT 도시락 나눔사업’에 참여하게 됐다”며 “한솥도시락 설립 이후 기업의 사회공헌 책임을 다하기 위해 취약계층에 대한 기부를 비롯해 장학기금 출연, 국내 주요 의료기관 불우환자 후원 등 다방면에서 후원활동을 활발히 진행중이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솥도시락은 지난 30여년간 ESG 경영을 선도하며 ‘따끈한 도시락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한다’는 기업 이념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도시락 나눔 사업’ 외에도 ▲혜심원, ▲서울아동복지후원회 ▲소양무지개동산 ▲연세의료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성모병원 ▲아산사회복지재단 ▲한국장애인재활협회 ▲캄보디아 헤브론 병원등 등 국내외 사회적 취약계층 시설에 다양한 기부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도원이엔씨, 이웃돕기 성금 4억원 충남도에 전달

종합건설업체인 도원이엔씨가 이웃돕기 성금 4억원을 기부했다.

28일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성우종 도원이엔씨 회장은 이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4억원을 충남도에 전달했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도 맡고 있는 성 회장은 지금까지 법인과 개인 차원에서 30억원이 넘는 기부를 해왔다.

성 회장은 "기업을 운영하는 사람으로서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 환원은 필수라고 생각한다"며 " 앞으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