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까지 LF푸드 및 상쾌환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후 올 연말을 함께 보내고 싶은 친구를 태그하고 댓글을 남기면 체험단 응모가 완료된다. LF푸드와 상쾌환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각각 50명씩, 총 100명의 체험단을 선정하여 연말 약속을 든든하게 책임질 속풀이 해장 푸드와 숙취해소제를 제공한다.
LF푸드는 연말 속풀이 해장 키트로 연말연시에 함께 하기에 좋은 국물요리 대표 제품 3종을 엄선했다.
먼저 투다리 김치오뎅전골은 주점 프랜차이즈의 대표 주자인 투다리의 시그니처인 감칠맛 나는 시원 칼칼한 국물을 그대로 재현했다. 쫄깃한 오뎅꼬치와 탱글탱글한 우동면이 사리로 들어가 있어 2가지 메뉴를 한 번에 즐길 수 있으며 취향에 따라 양파, 대파 토핑 등을 추가하면 더욱 맛있고 푸짐한 한 끼 식사가 완성된다.
힙지로의 인기 맛집, 을지로의 작은 호치민이라 일컬어지는 을지깐깐의 시그니처이자 대표 메뉴를 높은 퀄리티로 구현한 '을지깐깐 반깐꾸아 게살 쌀국수'와 '을지깐깐 포보 소고기 쌀국수'는 진한 풍미가 돋보이는 시원한 국물 맛으로 속풀이 해장은 물론 쌀쌀한 날씨에 든든한 한 끼로도 제격이다.
LF푸드 관계자는 “연말 행사가 본격화되는 12월을 맞아, 다음날 걱정 없이 기분 좋게 모임을 즐길 수 있도록 간편하게 속과 피로를 풀어줄 수 있는 '연말 속풀이 해장 키트' 이벤트를 마련했다”라며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시간을 통해 그간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들로 한 해의 회포를 풀며 올해의 마지막을 행복하게 마무리하시길 바란다”고 했다.
‘연말 속풀이 해장 키트’ 이벤트 당첨자 발표는 LF푸드 및 상쾌환 공식 인스타그램 댓글 공지와 함께 개별 메시지(DM)를 통해 12월 28일 발표할 예정이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생성형AI ‘김계약 주임’ 도입으로 계약업무 효율 높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 이하 소진공)은 최근 생성형AI 기술을 도입하여 계약업무 효율이 크게 향상되었다고 밝혔다.
도입 이래 현재까지 ‘김계약 주임’은 계약업무를 수행하는 공단 직원 약 150여 명이 질의한 총 2,187건에 대해 응답하며 높은 활용률을 보이고 있다.
계약업무는 국가계약법과 내부지침 등 8개 이상의 법령에 대한 숙지가 필요하여 법령 해석 및 업무절차에 대한 문의가 많았다. 그러나 계약전담 인력은 2명에 불과하여 문의에 즉각적인 대응이 어려운 상황이었기에 소진공은 ‘김계약 주임’을 도입하여 문제 해소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마포구, 건전한 음주문화 앞장...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지난 11월 30일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 주최한 2023년 음주폐해예방의 달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음주폐해예방의 달은 매년 11월로 음주로 인한 각종 폐해와 사고 등이 급증하는 연말연시에 대응하여 음주폐해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올바른 절주문화를 확산하고자 제정됐다.
구에 따르면 이번 표창은 마포구가 지역사회에 건전한 음주문화 환경을 조성해 구민 건강을 증진시킨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그동안 마포구는 지역사회 참여를 통해 지속 가능한 음주폐해예방에 총력을 기울여왔다. 지역 내 대학교의 학생회와 절주동아리, 지역 전문가 등과 연합해 절주 교육, 음주위험체질검사와 함께 다양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했다. 또한, 대학교 축제 기간에는 자율적으로 술판매 시간을 제한하도록 권고했다.
마포구의 노력은 대학생에만 한하지 않았다. 어린이, 청소년, 직장인 등 전 세대를 대상으로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고, 각종 지역 축제를 활용해 올바른 음주문화 형성과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