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치 상승도 눈여겨볼 만하다. 2년간 매출 68% 증가와 함께 주문 건수는 50만 건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최근 1년간 유입된 신규 회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12만 명 증가하여 누적 가입자 28만 명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재구매율]은 월평균 37%로 집계됐다.
#풀무원은 풀무원 브랜드 제품은 물론 단체급식 식자재 전문 브랜드 푸드머스 등 다양한 제품을 취급하고, 물론 전국의 제철 먹거리를 산지에서 직접 배송하는 산지직송 상품도 운영한다. 식품기업 자사몰로는 이례적인 새벽배송을 포함해 일일배송, 선물하기 등의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AI를 다방면으로 활용하여 고객 편의를 높였다. 올해 하반기부터는 자체 개발한 ‘AI 추천 서비스’를 오픈하여 쇼핑 편의 향상을 돕고 있다. 메인 화면에서 취향이 비슷한 다른 고객이 구매한 상품을 알고리즘으로 띄워 추천 신뢰도를 높였다.
고객 구매 후기도 AI가 정교하게 분석하여 그 결과를 긍정 혹은 부정으로 나눈 직관적인 수치(%)를 보여주며 맛, 품질 등을 요약해 준다. 고객들은 상품 후기를 일일이 찾아서 읽지 않아도 그 제품에 대한 다른 소비자의 전반적인 만족도를 참고하여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우수 후기를 AI가 분석 및 추천하여 시식하거나 체험하지 못한 상태로 구매하는 온라인 쇼핑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했다.
풀무원 온라인사업부 최승은 사업부장(상무)은 “’#풀무원’은 풀무원만이 제공할 수 있는 가치를 중심으로 차별화하여 양적으로도 크게 성장하고 있으며 좋은 고객 반응을 불러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풀무원의 지속가능 식품과 고객이 만나는 접점으로서 지속가능 가치를 더욱 많은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세엠케이 PGA TOUR & LPGA 골프웨어, 제2회 프로암 대회 성료
국내 대표 패션기업 한세엠케이(각자대표 김동녕, 김지원, 임동환)의 퍼포먼스 골프웨어 PGA TOUR & LPGA 골프웨어가 ‘제2회 PGA TOUR & LPGA 골프웨어 프로암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PGA TOUR & LPGA 골프웨어 프로암 대회는 국내외 유명 프로 선수들과 함께 골프 클리닉 및 동반 라운드를 할 수 있는 행사로, 올해는 남부권과 수도권으로 나뉘어 총 2번에 걸쳐 진행됐다. 참가 응모 이벤트 오픈 직후 온∙오프라인으로 관련 문의가 쏟아지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으며, 1200명가량의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총 30명(수도권 15명, 남부권 15명)이 참가했다.
프로암 대회 참가자들은 골프 클리닉을 시작으로 동반 라운드, 기념촬영 등 프로 골퍼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또한 눈에 띄는 기록을 보인 참가자를 대상으로 총 1300만원 상당의 상품교환권을 비롯해 보스턴백, 퍼팅매트 등 풍성한 상품들을 증정했고, 이외에도 최고급 만찬, 기념품, 포토존 등의 다채로운 행사도 마련됐다.
PGA TOUR & LPGA 골프웨어 관계자는 “1200명이 넘는 고객들이 응모하며 열화와 같은 호응을 보인 이번 ‘프로암 대회’를 통해 PGA TOUR & LPGA 골프웨어를 아껴주고 사랑해 주시는 고객분들에게 보답하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프로암 이벤트를 비롯한 원포인트 레슨 등의 다양한 고객 행사를 진행할 계획으로 골프 애호가분들의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강수 구청장, 따뜻한 겨울나기 위한 사랑의 백미·김치 전달식 참석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7일 오후, 마포구청 광장에서 열린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사랑의 백미·김치 전달식에 참석했다.
이날 열린 전달식은 서서울농협 본점(조합장 조원민)에서 백미 2,500kg(10kg 250포)과 김치 1,000kg(10kg 100박스) 후원해 마련됐다. 후원된 성품은 홀몸 어르신 등 도움이 필요한 3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서서울농협 본점은 지난 2010년부터 매년 마포구 지역 내 저소득 가구를 위해 백미, 김치 등을 기부해왔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매년 후원해주시는 서서울농협 본점 조원민 조합장을 비롯해 이 자리를 마련해 주신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우리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정성스럽게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