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LF푸드가 '2023 컬리 푸드 페스타'에 참여한다고 6일 밝혔다.
LF푸드 관계자는 "'2023 컬리 푸드 페스타'는 컬리 론칭 8년만에 개최되는 첫 오프라인 행사로, LF푸드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 소통을 강화하고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미식 트렌드를 이끄는 브랜드로서 입지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전했다.

LF푸드는 컬리 우수 파트너사로 참여하여 오는 9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 2관 B12,13에서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마켓컬리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프리미엄 캐주얼 일식 브랜드 ‘하코야’와 전 세계 로컬 맛집을 식탁에서 선보이는 ‘모노키친’을 중심으로 전시 부스를 구성했다.

하코야 살얼음동동냉메밀소바, 가라야게 냉우동과 모노키친 롱롱 돈까스, 미니미 알감자구이 등 대표 제품의 소개와 함께 현장시식회를 동시 진행하며 즐거운 미식 경험을 전파할 방침이다. 해당 제품군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여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고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을 알리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해당 전시 부스를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제품에 대한 현장 홍보와 즉석에서 LF푸드 인스타그램 팔로잉 시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하코야 커리를 증정하는 SNS 연계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외에도 업계 종사자들을 위한 푸드 트렌드 컨퍼런스도 예정되어 있다. 자사 상품에 대한 쉬운 정보와 트렌디한 콘텐츠를 전달하며 브랜드 정체성을 알리고 맞춤형 정보를 적극적으로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LF푸드 관계자는 "미식 트렌드를 이끄는 '미식 트렌드 세터' 고객들과 접점 확대를 위해 '2023 컬리 푸드 페스타'에 참여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일상 속 미식 경험을 제공하며 수준 높은 식(食)문화를 선도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크록스, 발의 피로감을 덜어주는 ‘멜로우 리커버리’ 컬렉션 3종 출시

크록스가 발의 피로를 풀어줘 여름철 일상 속에서 편안하게 신을 수 있는 ‘멜로우 리커버리’ 컬렉션(Mellow Recovery Collection) 3종을 선보인다.

‘멜로우 리커버리’ 컬렉션은 탁월한 착화감과 우수한 쿠셔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크록스만의 라이트라이드™(LiteRide™) 폼이 적용돼 지친 발에 휴식을 선사하며 부드러운 마감으로 높은 보행성을 자랑한다. 안정적인 반발력으로 포근한 편안함을 선사하는 깊은 컵 스타일의 풋베드에 심플한 감각이 어우러져 디자인과 실용성 모두 잡았다. 데일리룩이나 가벼운 액티비티 활동에 적합한 클로그형부터 원마일웨어나 휴양지 패션으로 연출하기 좋은 플립형, 슬라이드형 등 다양한 유형으로 만나볼 수 있다.

먼저 ‘멜로우 리커버리 클로그(Mellow Recovery Clog)’는 리커버리 슈즈의 클로그 형태로 발등을 타고 올라오는 어퍼구조가 보다 안정적인 착화감을 선사한다. 부드러운 곡선 디테일이 눈길을 끌며 트렌디한 디자인뿐만 아니라 우수한 품질을 느낄 수 있다. 단정하고 클래식한 무드의 디자인으로 일상 생활 속 다양한 룩에 매치 가능하다. 화이트, 블랙, 엘리펀트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인천시, 환경부에 백령·대청·소청도 '세계지질공원' 신청

인천시는 옹진군 백령도·대청도·소청도 지질공원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받기 위해 지난달 30일 환경부에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6일 밝혔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은 세계적으로 지질학적 가치가 높은 명소와 경관을 보호하고 특별 관리하기 위해 지정하는 지역이다. 현재 48개국, 195곳이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받았다.

서해 최북단에 있는 백령도·대청도·소청도는 지질 유산이 많고 동아시아 지각의 진화 과정을 밝힐 수 있는 단서를 품고 있어 2019년 7월 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됐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