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 활동은 지난 3월 봉사단 출범 이후 두번째 공식 활동으로, 평소 지역의 접근성 한계로 교촌치킨을 쉽게 접하기 어려운 지역에서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가맹점주 10명 및 교촌 임직원 10명 등 20여명의 봉사단원들이 푸드트럭에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교촌오리지날 및 허니콤보, 치즈볼, 감자튀김 등 총 150세트를 직접 조리해 아동보육시설 아이들 및 직원들에게 제공했다. 그리고 일부 치킨은 인근 초등학교와 중학교 축구단에도 전해 모두가 교촌치킨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특히 이번 활동에 참여한 가맹점주들은 아이들을 위해 휴무일을 자발적으로 조정하며 참여했고, 교촌은 냉동 탑차 및 추가 간식도 마련해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치킨 지원과 함께 물풍선 게임, 달리기 등 미니 운동회도 함께 마련해 함께 하는 협동의 의미도 전했다.
◆트렉스타 ‘프리즈’, ‘엑시터’ 2종 출시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트렉스타가 더 강력한 쿨링감과 통기성을 선사하는 썸머슈즈 신제품 ‘프리즈’와 ‘엑시터’ 2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썸머슈즈 신제품 트렉스타 ‘프리즈’는 차가운 공기는 아래에서 들어오고 뜨거운 공기는 위로 올라가 빠져나가는 듀얼 쿨링 원리를 이용해 공기가 순환되도록 하여 통풍효과를 극대화했다. ‘엑시터’는 발 형태에 맞춰 폭을 조절할 수 있는 밸크로가 있어 착화가 편하며 심플한 디자인으로 일상에서 편하게 샌들 또는 슬리퍼로 모두 착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으며, 토캡이 있는 형태로 외부 충격으로부터 발가락을 보호 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이번에 출시된 썸머슈즈 신제품은 망사 메쉬로 통기성으로 한층 높여 청량감을 극대화하고 발 주요부위는 안전하게 보호하여 계곡트레킹, 물놀이 등 여름철 다양한 아웃도어, 레저 활동에 적합하도록 했다. 그리고 지면 굴곡에 맞춰 신발 바닥 의 균형을 맞추어주는 'IST(Independent Suspension Technology)'기술을 적용, 자갈이나 돌이 많은 계곡에서의 안정적인 트레킹을 돕는다.
서해상에 낀 짙은 안개로 16일 오전 인천과 섬을 잇는 14개 항로 가운데 6개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차질을 빚었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인천운항센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20분 현재 짙은 안개로 인천 앞바다 가시거리는 200m 안팎에 불과하다.
이에 따라 인천∼백령도와 인천∼덕적도 등 6개 항로를 오가는 여객선 8척은 안개가 걷힐 때까지 대기할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