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통 고구마치즈돈까스는 바삭한 튀김옷 속 돼지고기 등심과 겹겹이 층을 이룬 모짜렐라 치즈, 고구마 무스가 어우러지며 풍성한 맛을 구현한다. 복잡한 조리과정 없이 에어프라이어에 간편하게 조리가 가능해 요리가 서툰 사람도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어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이와 함께 LF푸드의 HMR 플래그십 제품군 중 하나인 모노키친 ‘롱롱 돈까스’와 ‘통통 치즈돈까스’는 마켓컬리 내 대표적인 인기 제품 중 하나로 자리 잡으며 지난 4월말까지 마켓컬리 내 매출이 전년 대비 50% 이상 증가했다.
이에 따라 올 해 모노키친의 롱롱 돈까스를 중심으로 고객들의 다양화된 니즈를 반영한 신제품 출시를 통해 기존 돈까스의 확장 및 프리미엄화로 플래그십 제품군을 강화해 나갈 전략이다.
현재 모노키친은 돈까스 외에 튀김류, 간편식 면류 등으로 대표 메뉴를 확대해 나가며 높은 퀄리티를 기반으로 한 탄탄한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LF푸드 관계자는 “최근 HMR은 단순히 허기를 채우는 것을 넘어 각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외식을 대체할 수 있는 근사한 한 끼로 변모하고 있다”라며 “대형브랜드와 수많은 챌린저들로 치열한 HMR 시장에서 LF푸드 내 마스터 브랜드의 브랜딩 활동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고 자사만의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을 알려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웨스틴 조선 서울, ‘비바 서머, 에디션2’ 출시
웨스틴 조선 서울이 화려한 퍼포먼스로 채운 공연과 함께 무더위를 떨치고 특별한 여름날의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비바 서머, 에디션 2(Viva Summer, Edition2)’ 패키지를 5월 25일(목)부터 선보인다.
‘비바 서머, 에디션 2’ 패키지는 웨스틴 조선 서울을 대표하는 문화 이벤트 중 하나인 ‘서머 아트 페스티벌(Summer Art Festival)’ 공연을 즐기고 호캉스의 편안함을 누릴 수 있는 혜택들로 구성된다.
◆조성열 큐빅디자인연구소 대표 별세
한국실내건축가협회를 만들고 '1번' 회원으로 활동한 조성열(趙聖烈) 큐빅디자인연구소 대표가 25일 오전 11시30분 서울 서초참요양병원에서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유족이 전했다. 향년 만 86세.
전남 보성군 벌교읍에서 태어난 고인은 서울대 미대를 다니다 혜화동성당 등을 설계한 건축가 이희태(1925∼1981)씨를 만나면서 건축에 눈을 떴다. 다시 홍익대 건축과에 들어가 대표적인 한국 현대 건축가 김수근(1931∼1986)에게 배웠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