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주 우유크림 만쥬는 1980년대 출시한 추억의 아이스크림인 서주 아이스주와 서주 우유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서주 시그니처 레트로 디자인 패키지에 담았다. 국민간식 만쥬에 서주 아이스주의 진한 우유 맛이 느껴지는 독자 개발한 우유크림을 듬뿍 담아, 추억의 맛을 즐겨볼 수 있다. 5월 1일, 월요일, 오후 5시, 카카오메이커스를 통해서 첫 선을 보인다.
서주 관계자는 "이번 서주 우유크림 만쥬는 우유 40% 이상, 유크림 20% 이상 함유된 독자적인 레시피의 우유크림을 듬뿍 넣었다"라며 "우유의 본연의 고소한 맛을 살리기 위해 크림 제조에 물을 사용하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이번 서주 우유 생크림빵을 기획한 플라스머의 이성민 대표는 “서주 우유크림 만쥬는 ㈜서주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서 추억의 간식 컨셉을 담아 기획했다.”라고 전하며, “국민간식 만쥬와 서주 아이스주가 만나 탄생한 이번 제품은 앞서 출시한 서주 우유 생크림빵과 같이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번 서주 생크림빵 기획에 함께한 ㈜서주의 박홍균 상무는 “서주 생크림빵에 이어, 서주의 브랜딩으로 출시된 이번 서주 우유크림 만쥬를 통해, 더욱 많은 고객분들이 더욱 서주 브랜드에 대한 호의적인 인지도를 가졌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구찌, 경복궁에서 2024 크루즈 패션쇼 개최
구찌 2024 크루즈 패션쇼는 조선시대(1392-1910) 왕실의 주요 의식 및 외국 사신을 맞이하는 행사가 진행되던 경복궁의 근정전을 무대로 펼쳐진다. 이번 패션쇼를 통해 구찌는 한국 문화유산의 아름다움에 대한 경의를 표한다.
구찌의 글로벌 회장 겸 CEO 마르코 비자리(Marco Bizzari)는 “구찌는 역사, 예술, 장인정신의 가치를 중시하는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탄생해, 전 세계에 하우스가 지닌 아름다움에 대한 비전을 전파하고 있다. 서울의 첫 플래그십 부티크 오픈과 함께 시작된 한국과의 여정에서 구찌는 지난 25년 간 지역인재 교육 지원 및 문화유산 보존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유대감을 형성해왔다.
◆충북 종단열차 운행 지속…사업비 16억원 확보
충북도는 영동∼단양을 환승 없이 연결하는 유일한 대중교통인 '충북 종단열차'를 계속 운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애초 도는 비용 대비 이용률이 적다는 이유로 이 열차 운행을 이달까지만 하려고 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