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한국인의 식판은 ‘해외로 떠나는 K-급식 여정기’라는 특별한 콘셉트로 지난주 첫 방송이 공개된 이래로 시청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방송은 ‘요리 대부’ 이연복을 필두로 연예인 셰프 군단이 해외 각지로 식판을 들고 날아가 황희찬 선수가 소속된 영국 울버햄튼 구단을 비롯해 유수의 명문 학교, 글로벌 기업을 무대로 맛있는 한 끼를 제공하고 한국의 고품격 급식 문화를 전파한다"는 밝혔다.
오는 4월 1일에 방영되는 2회분에는 CJ프레시웨이의 급식 전문가 오광훈 셰프가 등장해 ‘급식 솔루션’을 전수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만한 고품격 급식 메뉴를 제안하고 전처리, 반조리 식자재로 구성된 급식 맞춤형 상품 활용법, 한정된 시간 내에 수백 또는 수천 명분의 식사를 준비하기 위한 대량 조리 기술 등 단체급식 전문기업의 다양한 노하우가 공개되어 눈길을 끌 예정이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해외로 급식 여정을 떠나는 출연진이 어떤 환경에서도 성공적으로 미션을 완수할 수 있도록 급식 조리와 서비스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했다”라며 “이번 방송을 통해 오피스, 산업체, 레저, 등 전국 600여 개 사업장에서 수많은 유형의 서비스를 운영한 경험으로 쌓은 전문 급식 컨설팅 역량을 많은 분들께 보여 드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행복얼라이언스-한국지방재정공제회, 단양군 결식우려아동 위해 협력
이번 지원은 기업, 지방정부, 일반 시민 그리고 지역사회의 민관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방법으로 아동의 결식 문제를 해결하는 행복얼라이언스 대표 사업인 ‘행복두끼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지원 대상은 단양군 내 거주하는 결식우려아동 약 40명으로, 향후 1년간 총 10,560식의 밑반찬 도시락을 지원하게 됐다.
◆부산보건대, 캠퍼스 몰카 안전 점검
부산보건대는 최근 관할 사하경찰서와 함께 교내에서 몰래카메라 점검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