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의 서재와 지니뮤직이 공동 제작한 첫 번째 오디오 드라마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의 티저 영상이 30일 공개됐다.
밀리의 서재 관계자는 "이날 공개된 영상은 주인공의 이름을 따 ‘영주 스토리’와 ‘승우 스토리’ 총 두 편으로 제작됐다"라며 "이영주 역은 배우 오연서, 현승우 역은 배우 이수혁이 맡은 가운데, 티저 영상에는 두 주인공이 서로 다른 시선으로 바라본 휴남동 서점의 이야기가 담겼다"고 말했다.
또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의 오디오 드라마 제작 소식은 안정적인 연기력과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배우 오연서(이영주 역)와 중저음 목소리가 매력적인 이수혁(현승우 역)의 캐스팅이 확정됐다"고 말했다.
밀리의 서재와 지니뮤직의 오디오 드라마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는 오는 10월 6일 밀리의 서재와 지니뮤직 플랫폼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오에스피, 공모가 최상단 8,400원 확정…수요예측 경쟁률 1582.84:1
오에스피는 지난 27일~28일 양일 간 전체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했다. 그 결과 전체 공모 물량의 75%인 1,542,000주 모집에 1,634건의 국내외 기관이 참여했다. 총 신청주수는 24억4,074만5천주로 집계됐고 최종 경쟁률은 1582.84: 1을 기록했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증권신고서 제출 … 11월 상장 목표
게임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 개발사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426630, 의장 김재영)가 30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을 위한 공모 절차를 본격 추진한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이번 상장을 통해 공모하는 총 주식수는 11,400,000주다. 희망 공모가 밴드는 36,000~53,000원으로 조달되는 공모금액은 4,104~6,042억 원 규모다. 오는 10월 28~31일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를 확정하고, 11월 7~8일 청약을 실시해 11월 내 상장을 목표로 한다. 공동대표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과 JP모건이며, NH투자증권과 골드만삭스가 공동 주관사로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