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션은 2022년 10월1일부터 팸 랭킹보상에 티어(Tier) 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팸이란 패밀리의 줄임말로 유저들 간 친목을 위해 활동하는 오디션의 소그룹들이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기존에는 시즌별로 팸 포인트가 높은 1~5위 팸까지만 보상을 받을 수 있었으나, 이번 개편을 통해 앞으로는 모든 팸들이 티어에 맞는 보상을 획득하게 된다"라며 "티어는 5등급부터 1등급까지 존재하며 티어별 팸 시즌 마크 보상과 함께 팸 시즌 기념 아바타와 DJ 부스, 경험치 손 엑세서리 등 티어별 보상이 주어진다"고 전했다.
이어 "시즌 중에 팸 포인트 300만점에 도달할 경우 1티어 팸이 된다. 1티어 팸 중에서도 시즌 랭킹 1위 팸의 경우 1티어 보상 외에 추가로 '30% 할인쿠폰'과 '반짝이 효과'가 팸원 단체로 지급된다"고 밝혔다.
또한, 티어제 도입과 함께 팸 포인트 추가 획득 방법도 신설한다. 유저들은 팸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 '팸 버프'가 적용된 아바타를 착용하거나 팸 버프 혜택이 제공되는 추가 아이템을 장착한 후 팸 배틀이 아닌 일반 모드에서도 팸 포인트를 모을 수 있다. 팸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 관련 업데이트는 지속적으로 진행 예정이다.
8퍼센트를 설립한 이효진 대표가 세계 금융의 중심지인 뉴욕에서 대한민국 핀테크 산업과 세계 최초로 법제화된 P2P금융 산업(온라인투자연계금융)을 알린다.
21일(현지 기준)에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주관으로 열리는 비즈니스 데이 인 뉴욕(Business Day in NY)에 참여한다. 이 대표는 국내외 기관장, 미국 벤처캐피탈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중금리 대출시장 개척 배경 ▲아시아에서 가장 성숙한 P2P금융산업 구축 ▲사업 현황 등을 포함해 8퍼센트가 추구하는 비전을 무대 위에서 선보인다. 이를 통해 정책 자금을 넘어 글로벌 투자유치, 파트너십 발굴과 함께 사업 확장을 도모한다.
◆㈜펨트론, 증권신고서 제출…공모 절차 돌입
최첨단 3D 검사 융합 솔루션 기업 펨트론(168360, 대표 유영웅)이 23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코스닥 공모 절차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