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 워셔블 코털 제거기 ER-GN300 출시
파나소닉코리아(대표이사 쿠라마 타카시)가 코털은 물론, 얼굴 주변 털을 더욱 쉽고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는 트리머 ER-GN300을 출시한다. ER-GN300은 최근 그루밍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남성 소비자들이 코털을 비롯해 귀털, 눈썹, 수염 등 얼굴 다양한 부위의 털을 빠짐없이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콘 형태의 상단 외부 헤드는 털을 면도날 안으로 유입하고 면도날 자체가 피부와 접촉하는 것을 방지해 상처로부터 보호한다. 기존 모델 대비, 상단 외부 헤드의 구멍 직경을 좁게 만들어 피부가 들어갈 가능성을 최소화했기에, 예리한 칼날과 강력한 모터에도 사용자가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코털은 이물질을 걸러주는 필터 역할을 하므로, 코털을 너무 많이 제거하거나 너무 짧게 자르면 코로 먼지 등 이물질이 들어갈 수 있다. 따라서, ER-GN300은 코 입구의 코털은 깔끔하게 자르고 코의 자연적인 여과 시스템을 유지하도록 비강 깊숙한 곳의 털은 적절히 남겨두도록 설계되었다.
ER-GN300은 탑재된 팬이 커팅 후 잘린 털을 강력한 흡입 기능으로 빨아들여 모아두기 때문에, 트리밍 후 코와 주변을 깨끗하고 간편하게 정리한다. 또한 ER-GN300의 상단부에는 물의 유입 및 배출이 가능한 기능이 탑재되어 물세척이 가능하다. 칼날을 빼지 않고도 기기 내부에 모인 잘린 털들을 세척할 수 있도록 해 위생적이면서도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파낙소닉 관계자는 “파나소닉은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하이 토크 모터와 듀얼 에지 블레이드를 탑재해 기존 트리머의 문제점들을 보완한 제품, ER-GN300을 출시했다. 앞으로도 파나소닉은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품과 시장의 발전을 선도하고, 보다 나은 제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몬스타기어, 화이트 게이밍 PC '크림 R101' 출시
커스텀 키보드 및 수냉PC 벤처강소기업 몬스타 주식회사(대표: 이승재)의 커스텀 전문 브랜드, 몬스타기어가 화이트 디자인이 돋보이는 게이밍 PC '크림 R101'을 출시했다.
몬스타기어 크림 R101은 날카롭고 스타일리시하게 구성된 화이트 케이스에 다양한 화이트 컬러 부품을 듬뿍 담아 매력적인 디자인을 지닌 게이밍 PC다. CPU쿨러는 물론 그래픽카드, 라이저케이블도 화이트로 구성해 깨끗하고 우아한 매력을 지니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몬스타기어 크림 R101은 1080p 게임에서 막힘 없이 쾌적한 게임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3D 렌더링, 4K 영상 인코딩, 시각디자인 등 전문적인 분야에서도 우수한 퍼포먼스로 시간을 아껴준다.
몬스타기어 게이밍 PC는 전문 엔지니어가 꼼꼼하게 작업하여 만들어지며, 실시간 진행 상황을 공유받고 콘셉트 조율을 통해 나만의 PC를 만들 수 있다. 또한, 전 제품 정품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A/S 걱정도 없다.
◆휘닉스 평창, 호텔과 콘도 장점만 합친 프리미엄 콘도 오픈
휘닉스 평창의 블루동 콘도가 전체 객실 리뉴얼을 마치고 오는 7월 15일 전면 오픈한다.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는 “호텔과 콘도의 장점만 합친 고품격 객실”이라며 “올인클루시브 운영을 강화해 강원도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콘도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휘닉스 평창 블루동은 강원도에서 가장 높은(110m) 리조트 건물로 ‘스카이 콘도’라는 별칭을 갖고 있다. 총 25층 259개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2인실인 스카이 스탠다드부터 3인실인 스카이 스위트, 4인실 스카이 로얄, 5인실 스카이 로얄 스위트까지 객실 유형도 다양하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전 객실에서 콘도의 여유로운 공간과 호텔급 프리미엄 설비, 세련된 인테리어를 경험할 수 있게 됐다. 객실은 우드 소재와 뉴트럴한 컬러로 휴양 리조트의 차분한 분위기를 표현했고, 하만카돈 블루투스 스피커와 발뮤다 커피포트, 몰튼 브라운 어메니티를 비치해 프리미엄의 품격을 살렸다. 스카이 스위트 이상 객실은 에어 드레서를 갖추고 있으며 다도룸, 엔터룸 두 가지 테마로 꾸며져 더욱 특별하다. 다도룸에서는 좌식 다도 공간에서 차와 숲 전망을 즐길 수 있고, 엔터룸에서는 65인치 대형 TV와 4인용 매트리스로 구성된 전용 씨어터 공간에서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블루동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스카이 프리미엄’ 상품도 판매한다. 리뉴얼 객실과 함께 휘닉스 평창 리조트의 시설과 서비스를 제한없이 이용할 수 있는 상품으로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에서만 예약 가능하다. 여기에는 워터파크, 루지랜드, 관광 곤돌라 등 유료 액티비티, 식사와 각종 서비스, 셔틀버스가 모두 포함된다. 식사의 경우 호텔 레스토랑의 조∙중∙석식 뷔페, 호텔 라운지의 와인과 공연, 야외에서 진행되는 비어가든과 캠핑 BBQ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무제한 올인클루시브에 더해 정원 추가 시 동반 소인 1인 무료 혜택을 제공하며, 투숙 기간은 7월15일부터 8월31일까지다.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는 해외 럭셔리 리조트에서만 볼 수 있던 올인클루시브 운영을 국내 리조트 중 처음으로 도입했다.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장시영 영업기획팀장은 “블루동 올인클루시브를 이용하면 일정과 추가 비용에 대한 고민없이 온전히 여행에만 몰입할 수 있다” 며 “특히 인원이 많고 연령대와 취향이 제 각각인 가족 여행의 경우 올인클루시브가 부담을 덜어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휘닉스 평창은 여름 휴가철에 워터파크 야간 개장, 강릉 주문진 전용 해변 운영으로 리조트 즐길 거리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