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식품외식문화기업 ㈜전한 강강술래가 1월 25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노원구 19개 동의 취약계층 1,500세대를 위해 도가니곰탕세트를 기부했다.
강강술래는 설 명절 시즌에 맞춰 떡만둣국에 활용도가 좋은 사골곰탕 2팩과 남녀노소 원기회복에 좋은 도가니탕 1팩을 가정간편식 새해선물세트로 구성하여 전달하였다.

이날 기부는 강강술래의 기부와 노원교육복지재단의 구매가 함께 이루어지는 매칭 형식이었고, 노원구에 위치한 혜성여자고등학교 자원봉사단과 함께 세트 포장 및 전달이 이루어져 추운 날씨임에도 훈훈하고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전한 노상환 대표는 “명절에 ?소외된 취약 계층을 위해 강강술래가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이 있어 감사하다.”며 “ESG 경영의 일환으로 올해는 더욱 외식업계에 선한 영향력을 나눌 수 있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지속적인 나눔을 약속했다.

한편, 강강술래 상계점, 역삼점, 신림본동점, 시흥점, 당산점, 청담점, 늘봄농원점은 올 설 명절에도 매장을 정상적으로 운영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