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스 공식 수입 판매처인 한국솔가가 네이처스 바운티 '비타민C+아연 구미'를 선보였다.
프리미엄 비타민 전문 기업 한국솔가(대표 박미숙)는 북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네이처스 바운티'의 '비타민C+아연 구미'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신제품 '비타민C+아연 구미'는 항산화와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물 없이 씹어먹을 수 있는 젤리 타입의 제형으로, 언제 어디서든 맛있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합성 향료와 착색료도 사용하지 않아 안심할 수 있다.
한국솔가에 따르면 해당 신제품은 하루 구미 2개 섭취 기준 총 60일분으로, 비타민C 170㎎과 아연 5㎎이 함유됐다. 식약처가 고시한 비타민C 1일 권장섭취량의 170%를 충족한다. 구미타입으로 기존 알약 형태의 정제를 삼키기 어려웠거나 거부감이 있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한국솔가 공식 온라인 스토어 ‘솔가몰’과 국내 주요 백화점 내 솔가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한국솔가는 네이처스 바운티의 공식 수입 판매처로, 식약처 기준 한국인 1일 영양성분 기준치에 맞게 성분 조절된 ‘네이처스 바운티 비오틴 구미’를 국내에 유통한다.
◆세라젬, GS칼텍스서울Kixx배구단과 스폰서십 계약 체결
글로벌 홈 헬스케어 전문기업 세라젬(CERAGEM)은 건강한 스포츠 문화 확산과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GS칼텍스서울Kixx배구단과 2021-2022 시즌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세라젬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용 훈련장인 청평 GS칼텍스서울Kixx배구단 체육관 내 치료실과 휴게실에 척추 의료가전 ‘세라젬 V6’, 안마의자 ‘파우제’ 등을 제공했으며 선수들의 경기력 유지와 휴식 등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선수단에게 제공되는 ‘세라젬 V6’는 세라젬이 약 20년간 축적해온 헬스케어 노하우가 집약된 제품으로 식약처로부터 ▲추간판(디스크) 탈출증 치료 ▲퇴행성 협착증 치료 ▲근육통 완화 ▲혈액순환 개선 등 4가지 사용 목적을 최초로 인증 받은 바 있다.
세라젬 관계자는 ″지난 시즌 여자프로배구 최초 트레블 위업을 달성한 GS칼텍스서울Kixx배구단 스폰서로 참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세라젬의 우수한 홈 헬스케어 제품을 통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기여하고 국내에 건강한 스포츠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디올, 2022 봄-여름 오뜨 꾸뛰르 컬렉션 공개
‘디올(Dior)’이 2022 봄-여름 오뜨 꾸뛰르 컬렉션을 공개했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는 이번 2022 디올 봄-여름 오뜨 꾸뛰르 컬렉션을 통해 궁극적으로 예술과 장인 정신의 한계를 뛰어넘고자 했다.
특히 이번 컬렉션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자수 디테일은 아뜰리에의 다양한 기법을 드러내며 단순히 장식적인 디테일이 아닌 패브릭에 구조적인 면을 부여하는 역할을 한다. 이는 자수 디테일이 돋보이는 에크루 컬러의 롱 스커트와 은은하게 반짝이는 실버 오간자 셔츠의 대비에서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2022 디올 봄-여름 오뜨 꾸뛰르 컬렉션의 시그니처인 타이츠 또한 자수 특유의 화려함을 바탕으로 수트 부터 이브닝 드레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들과의 생동감 넘치는 조화를 보여준다. 또한 아티스트 마드비 파레크와 마누 파레크 그리고 차나키야 아뜰리에 및 차나키야 공예학교의 만남을 통해 탄생한 제품들은 특별한 장식 디테일이 돋보이는 독창적인 실루엣을 그려낸다.
예술과 장인 기술의 긴밀한 협동을 바탕으로 재탄생한 자수의 매력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이번 컬렉션은 디올 공식 SNS에서 만나볼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