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디프랜드는 배익렬 한국국제대학교 교수가 대표로 있는 기업 ‘대한민국 스트레스 줄이기’와 손잡고 스트레스 완화를 돕는 ‘힐링비트(Healing Beats)’를 적용한 안마의자를 개발한다고 11일 밝혔다.
대한민국 스트레스 줄이기 배익렬 대표는 “‘힐링비트’는 내 심박동수와 같은 BPM의 정상 심전도 파형을 음파로 추출한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나를 닮은 소리’로 스트레스 완화, 집중력 향상, 수면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힐링비트는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 임상연구를 통해 그 효과가 검증된 바 있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지난해 바디프랜드 도곡본사에서 박상현 대표이사와 배익렬 대한민국 스트레스 줄이기 대표이사, 바디프랜드 메디털R&D센터 조수현센터장, 조영훈 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련 업무제휴를 위한 협약식을 진행한 바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