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진가영 기자] 애플의 신제품 아이폰12 시리즈가 흥행가도를 이어나가고 있다. 특히 아이폰12 모델과 아이폰12 PRO 모델의 수요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폰12 모델과 아이폰12 PRO 모델은 지난달 30일 출시되었으며 각 6.1인치 크기를 갖췄다.

디스플레이는 OLED가 적용된 XDR슈퍼레티나가 적용되었으며 프로세서는 성능이 크게 향상된 A14 바이오닉 칩셋이 탑재되었고 5G 이동통신이 지원된다.

아이폰12 시리즈가 인기를 끄는 한편 삼성전자의 하반기 신제품 갤럭시S20 FE 모델의 공시지원금이 크게 조정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재고소진 및 아이폰12 견제를 위한 이동통신3사의 전략으로 파악된다.

갤럭시S20 FE 모델은 6.5인치 크기에 인피니티-O 다이내믹 아몰레드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었으며 퀄컴 스냅드래곤865 프로세서가 탑재되었어 6GB RAM에 128GB 스토리지가 제공된다. 높은 스펙과 저렴한 가격을 갖춘 가성비 스마트폰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온라인 종합할인 쇼핑몰 ‘퍼플망고’에서는 아이폰12 미니, 아이폰12, 아이폰12 PRO, 아이폰12 PRO MAX 등 신제품 모델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어 대중의 눈길을 끌고 있다.

더불어 갤럭시 특가전을 실시해 갤럭시S20 FE 모델을 4만원대 특가로 판매하고 갤럭시노트20, 갤럭시노트20 울트라 모델은 각 30만원대, 50만원대로 할인하며 갤럭시S20, 갤럭시노트10 시리즈를 최대 9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여 고객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그 밖에도 LTE 스마트폰의 재고 소진을 가속화 시키기 위해 아이폰SE2 모델과, 갤럭시Z 플립, 갤럭시노트9 모델을 각 10만원대로 할인하고 갤럭시A31, 아이폰XR 256GB 모델은 추가 결제금 없는 현금가 무료로 판매한다.

‘퍼플망고’ 관계자는 “아이폰12 시리즈의 재고소진이 아주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니 서두르는 것을 권하며, 갤럭시S20 FE, 갤럭시노트10, 갤럭시S20 울트라 등 기존 모델의 가격이 크게 인하된 지금 구매하는 것이 가장 유리하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온라인 종합할인 쇼핑몰 ‘퍼플망고’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진가영 로이슈(lawissue) 기자 news@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