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택트 시대 적중...최프로배달삼겹‧혼밥남녀 배달앱, 주문 1만 2천 돌파

기사입력:2020-10-21 10:26:25
사진제공=오색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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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진가영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삼겹살전문점 등, 외식 배달 매출이 급증했다.

21일, ㈜오색만찬(대표이사 남재우)에 따르면, 지난 6월~9월까지 앱 주문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최프로요리킹의 최프로배달삼겹 배달 주문 건수가 전년 동기 대비 200% 이상 신장했다. 또한 혼밥남녀 서브 브랜드만으로도 3개 월만에 최단기간 6천 건의 배달 주문을 달성했다.

특히 이들 배달앱은 코로나19 확산이 본격화된 올해 4월부터 9월까지의 매출 상승이 더욱 두드러졌다. 최프로배달삼겹은 전 카테고리 통합 주문건수는 1만 2천 건을 돌파했으며, 다수의 매장이 배달의민족과 배민상회 우수업체, 고객이용 우수 업체로 선정됐다.

최프로배달삼겹과 혼밥남녀는 ㈜오색만찬이 전개하는 최프로요리킹의 배달앱 전용 브랜드다. 100% 배달전문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온라인 브랜드 배달앱으로서 고객서비스를 강화해 높은 소비자 만족도를 기록하고 있다.

㈜오색만찬은 이들 배달앱 성공의 요인으로 배달 트렌드를 선도한 서비스 전략과 창업 문턱을 낮춘 전략을 들었다. 회사는 브랜드 전개에 앞서 다양한 배달업체들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불경기에도 100%배달만으로 목표 매출을 달성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웠다.

이렇게 언택트 시장을 선점하자, 코로나 19사태로 불경기에 접어든 시기에 오히려 매출이 급상승하는 결과를 얻게 됐다. 최프로배달킹과 혼밥남녀는 이후 배달 서비스에 특화된 신개념 서비스를 도입하면서 고객서비스를 강화했다.

창업자들의 문턱도 낮췄다. 상대적으로 임대료가 저렴한 지하. 2층. 3층에서도 창업이 가능할 수 있도록 지원하자 창업자들이 성공 가능성을 크게 높일 수 있게 됐다. No 간판, No 인테리어 전략에 시설 및 주방집기도 점주가 직접 시공 가능한 시스템으로 창업비용에서의 경쟁력도 높였다.

㈜오색만찬 관계자는 “언택트 시대에 따라 배달로 고품질의 외식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전략을 세운 것이 주효했다”라며, “앞으로도 더욱 강화된 배달서비스로 고객만족도와 가맹점주 만족도를 동반 상승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 개발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진가영 로이슈(lawissue) 기자 news@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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