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룩스 ‘크리에이트 4 무선주전자∙토스터’ 출시

기사입력:2020-10-16 08:49:55
[로이슈 편도욱 기자] 스웨덴에 본사를 둔 글로벌 리딩 종합가전기업 일렉트로룩스는 프리미엄 주방가전인 크리에이트 4 무선주전자와 토스터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크리에이트 4’ 라인은 일렉트로룩스만의 북유럽 스타일 디자인이 돋보이는 블랙퍼스트 컬렉션이다. 실버 메탈과 블랙 컬러가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으로 모던한 주방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으며,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을 사용해 세척이 간편하고 환경 호르몬 걱정 또한 없다.

크리에이트 4 무선주전자는 최대 2400W의 강력한 파워로 빠르고 손쉽게 티타임을 즐길 수 있으며, 1.7L의 넉넉한 용량으로 한번에 많은 양의 물을 끓일 수 있어 편리하다.

자동 전원 차단 기능과 분리형 필터를 장착하며 안전성도 대폭 향상시켰다. 물이 들어있지 않거나 무선주전자를 분리 받침대에서 분리할 경우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며, 분리형 필터가 물 속 불순물을 말끔히 걸러줘 위생적이다. 이밖에 한 손으로 뚜껑을 열 수 있는 원터치 버튼, 360도 회전이 가능한 분리 받침대, 코드 보관함 등으로 소비자 편의성을 대폭 높였다.

크리에이트 4 토스터는 ‘7단계 굽기 조절 기능’으로 개개인의 입맛에 맞춘 섬세한 온도 조절이 가능하다. 간단한 버튼 조작으로 원하는 굽기의 토스터를 빠르고 편리하게 만들 수 있어 여유롭게 아침 식사를 준비할 수 있다. ‘해동 및 재가열 기능’은 냉동실에 얼렸던 빵과 한 차례 데운 후 식어버린 빵까지 다시 맛있는 상태로 만들어 준다.

여기에 폭 4cm의 광폭 투입구로 얇은 식빵부터 두꺼운 식빵까지 구울 수 있어 다채로운 토스트를 선사한다. 또한 분리형 굽기용 렉이 내장되어 있어 크로와상·롤빵 등 토스터 안에 넣기 힘든 빵도 데울 수 있다. 깔끔한 보관을 위한 먼지 방지 뚜껑, 분리형 부스러기 트레이, 코드 보관함 등도 갖췄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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