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관계자는 8월초 글로벌 Top 10 반도체 회사와의 계약을 예상하고 있으며, 연매출 성장도 기대하고 있지만 코로나 2차 대유행 등 불확실성이 크기 때문에 완전히 안심할 수는 없는 상황이라고 추후 늘어날 수요에 더 철저히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칩스앤미디어는 비디오코덱 IP에 이어 낮은 해상도의 영상을 고해상도 영상으로 확대해주는 슈퍼 레졸루션 (Super Resolution) IP의 첫 매출도 기대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에도 ‘언택트(비대면) 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모든 영상처리 기기와 서버에서 적용될 수 있는 칩스앤미디어의 비디오IP 기술은 라이선스 기회가 증가할 전망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