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청, 자율방범연합회와 간담회 가져

진정무 청장, 범죄예방 순찰 등 공동체 치안활동 참여에 감사 기사입력:2019-12-16 13:47:39
경남경찰청-자율방범연합회 간담회 기념촬영.(사진제공=경남경찰청)

경남경찰청-자율방범연합회 간담회 기념촬영.(사진제공=경남경찰청)

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전용모 기자] 경남경찰청(청장 진정무)은 12월 16일 창원 세코(CECO)에서 진정무 청장, 윤현식 자율방범연합회장을 비롯한 도내 18개 시군 자율방범연합회장단(25명)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통영연합회 김봉석 회장 등 3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지역별 회장단의 건의사항 청취와 내년도 경찰과 함께 안전한 경남을 위해 추진할 사항을 공유했다.

자율방범대는 순수 봉사단체로 도내 18개 시군 362개대 8600여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경찰과 합동으로 야간 방범순찰, 청소년선도활동, 사회질서 확립 캠페인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진정무 청장은 경남 도민의 안전을 위해 각자의 생업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내 지역은 내가 지킨다는 각오로 범죄예방활동 등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도내 모든 자율방범대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진정무 경남경찰청장(사진우측)이 윤현식 연합회장에게 겨울용방범점퍼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사진제공=경남경찰청)

진정무 경남경찰청장(사진우측)이 윤현식 연합회장에게 겨울용방범점퍼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사진제공=경남경찰청)

이미지 확대보기

진 청장은 “자율방범대는 지역치안의 최 접점에서 주민들과 소통하며 부족한 치안인력을 대신해 지역 주민들에게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며 “빈틈없는 사회안전망 구축 위해서는 경찰과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참여해야 가능하며 그 중심에 자율방범대가 있다”고 강조하고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체 치안활동에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경남경찰청은 매년 9000여만 원 상당의 방범물품을 지원하고 지역별 유공대원 감사장 수여 등 자율방범대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628.31 ▲44.13
코스닥 851.17 ▲18.14
코스피200 358.14 ▲5.35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1,450,000 ▼760,000
비트코인캐시 701,000 ▼14,000
비트코인골드 48,360 ▼400
이더리움 4,469,000 ▼15,000
이더리움클래식 38,180 ▼300
리플 734 ▼5
이오스 1,092 ▼13
퀀텀 5,530 ▼11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1,690,000 ▼609,000
이더리움 4,484,000 ▼13,000
이더리움클래식 38,340 ▼130
메탈 2,203 ▼19
리스크 2,127 ▼32
리플 736 ▼5
에이다 668 ▼4
스팀 366 ▼4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1,343,000 ▼768,000
비트코인캐시 699,000 ▼14,000
비트코인골드 47,790 0
이더리움 4,467,000 ▼18,000
이더리움클래식 38,110 ▼300
리플 733 ▼5
퀀텀 5,530 ▼110
이오타 322 ▼9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