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삿돈으로 보모 고용' 시몬스 대표, 배임 혐의 송치

기사입력:2019-11-09 12:18:26
[로이슈 편도욱 기자] 회삿돈으로 딸의 필리핀 보모를 고용한 혐의 등을 받는 침대 브랜드 '시몬스'의 대표가 검찰에 넘겨졌다.
9일 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안정호(48) 시몬스 대표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업무상 배임) 혐의로 지난달 말 기소의견 송치했다고 밝혔다.

안 대표는 필리핀 여성 2명을 딸의 보모로 고용하는데 회사 자금을 쓴 혐의를 받고 있다. 집에 둘 가구를 사면서 회삿돈을 쓴 혐의도 받는다.

지난 2월부터 내사를 시작한 경찰은 지난 3월18일 경기도 이천시에 위치한 시몬스 본사와 서울 강남구에 있는 영업본부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634.70 ▲50.52
코스닥 855.65 ▲22.62
코스피200 359.06 ▲6.27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0,950,000 ▲238,000
비트코인캐시 711,000 ▲5,500
비트코인골드 47,990 ▲460
이더리움 4,436,000 ▲14,000
이더리움클래식 37,880 ▲340
리플 723 ▲2
이오스 1,073 ▲7
퀀텀 5,465 ▲65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1,177,000 ▲253,000
이더리움 4,444,000 ▲18,000
이더리움클래식 38,000 ▲410
메탈 2,179 ▲21
리스크 2,107 ▲14
리플 724 ▲2
에이다 659 ▲5
스팀 359 ▲4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0,851,000 ▲334,000
비트코인캐시 711,500 ▲7,500
비트코인골드 46,330 0
이더리움 4,430,000 ▲19,000
이더리움클래식 37,870 ▲400
리플 722 ▲3
퀀텀 5,415 ▲10
이오타 322 ▲4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