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누리 주간IT-8월 3주] 막바지 여름에 계절가전 매출 하락세…다양한 생활, 주방가전 순위권 신규진입

기사입력:2019-08-20 17:3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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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편도욱 기자]
무더웠던 여름도 점차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그간 판매 순위를 휩쓸었던 계절가전의 인기가 대폭 하락했다.

8월 3주 차(8/12~8/18) 에누리 가격비교 주간 판매 데이터에 따르면 선풍기, 써큘레이터 등 여름 계절가전의 판매량이 감소하며 상대적으로 생활, 주방가전이 순위 상위권을 차지했다.

지난주 2, 4위에 있던 르젠과 신일 선풍기가 각각 9, 10위로 밀려나고 8만 원대의 실속있는 삼성전자의 전자레인지가 새롭게 1위 자리에 올랐다.

삼성 전자레인지 ‘MS23K3513AW’ 모델은 16년에 출시한 제품이지만 음식의 겉과 속을 골고루 익혀주는 3면 입체가열 방식을 채용하여 조리시간을 줄이고 고객편의를 높인 제품이다.

가전 매출 순위에서는 냉장고 제품군이 전체에서 총 7개의 자리를 차지하며 강세를 보였다.

이 밖에 LG트롬 스타일러 ‘S3MFC’모델이 지난주 대비 매출이 약 7배가량 오르면서 기존 190위에서 5위로 대폭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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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주간 판매 부문에서는 애플 에어팟 제품들의 가격이 안정화되면서 판매 순위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애플 에어팟 2세대 유선 충전은 1위를 무선 충전은 6위 자리에 올랐다.

또한 삼성전자의 자급제 스마트폰이 18만 원대까지 최저가가 하락하면서 판매 순위 10위로 신규 진입했다.

매출 순위에서는 500만 원대로 단가가 높은 LG시네빔 제품이 쇼핑몰 할인 등의 영향으로 지난주 대비 5배이상 매출이 오르며 1위 자리를 차지했다.

LG 시네빔 ‘HU85LA’모델은 6월 말 출시 후 약 560만 원대에서 7월 중순부터 현재 약 530만 원대까지 하락하며 최저가를 기록했다.

이외에도 애플 태블릿과 LG, 애플 노트북 등 IT 기기의 매출이 전체적으로 증가하면서 나란히 6, 7, 8위 진입에 성공했다.

편도욱 로이슈(lawissue)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