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지난 7월 2일 오전 3시경 연제구 월드컵대로 금은방 셔터출입문 자물쇠를 절단기로 자르고 침입하려했으나 출입문 잠금장치가 매립형으로 개방되지 않아 미수에 그치고, 같은날 오전 3시20분경 연산시장 내 금은방에 같은 방법으로 했으나 셔터가 열리지 않아 도주하는 등 미수에 그친 혐의다.
경찰은 현장주변 CCTV분석으로 인상착의를 확인하고 체포영장 발부받아 체포해 형사입건(불구속)했다. 피의자 조기특정 검거로 추가범죄기회를 선제적으로 차단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