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 치어리더 조윤경, 커머스 에디터로 새로운 출발

기사입력:2019-07-17 11: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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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편도욱 기자]

최근 연예인 못지 않은 외모와 화려함으로 유명세를 끄는 인플루언서들이 늘고 있다.

치어리더인 조윤경 또한 많은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인플루언서로 활약하고 있다. 이런 그녀가 최근에 효원커머스와 손잡고 커머스 에디터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현직 인플루언서 치어리더, 커머스 에디터가 되다

조윤경은 현재 야구, 농구, 배구, 총 3개의 다른 종목에서 치어리더로 활약 중이다. 모두 국내에서 인기종목인 만큼 그녀가 활약하는 날에는 고정 팬들이 움직인다. 그녀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27.8천 명에 달한다.

2013년 데뷔 이후 현재 야구로는 롯데 자이언츠, 농구로는 울산 모비스, 배구로는 삼성 화재의 치어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야구 시즌이 한창인 지금은 롯데 자이언츠의 마스코트로 이름을 날리는 중이다.

이런 그녀가 커머스 에디터를 겸업하게 된 계기는 지인의 권유. 인플루언서 마케팅이라는 분야가 생소했지만 뷰티나 패션 쪽에 관심을 갖고 있었던 터라 자연스럽게 활동하게 되었다. 현재는 치어리더와 병행하면서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품을 소개하고 팔로워들과 소통하고 있다.

본업에 바쁘지만 신속한 답변으로 호감, 유튜브 운영은 현재 계획 중

조윤경은 커머스 에디터로 활동하면서 “직접 써 보고 가격을 맞출 수 있다”는 점을 강점으로 꼽고 있다. 특히 구매 후기에 좋은 제품을 추천해 줘서 감사하다는 글을 읽으면 커머스 에디터로서 뿌듯함을 느낀다고.

물론 불편한 점도 있다. 치어리더 활동을 하다 보면 시간에 맞춰서 답변을 하기가 힘든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그래도 신속하게 답변하려고 노력하는 중이다. 고객과의 소통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현재 유튜브 운영도 계획 중이다. 본업인 치어리더와 커머스 에디터 활동을 병행 하면서 다양한 일상을 영상으로 풀어내 보고 싶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조윤경은 뷰티 부분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인스타그램에서도 주로 뷰티 관련 제품 소개를 하는 편. 고객 과는 직접 사용해 본 뒤 사용 후기 등을 공유하는 방법으로 소통하고 있다.

향후 계획에 관해서는 욕심이 많다. 조윤경은 치어리더와 커머스 에디터 둘 다 잘 해 내고 싶은 욕심을 갖고 있다. 그녀는 치어리딩의 매력을 ‘관중들과 소통하는 맛’ 이라고 밝힌 바 있다. 커머스 에디터 또한 ‘관객과 소통하는 맛’을 가진 직업이라는 점에서 두 직종 모두 다른 듯 같은 묘한 매력이 있다. ‘소통’이라는 공통의 접점을 어떻게 찾아나갈지, 커머스 에디터로 제 2의 길을 걷기 시작한 조윤경에 대한 기대가 큰 이유이기도 하다.

편도욱 로이슈(lawissue) 기자 toy1000@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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