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누리 주간IT – 6월 3주] 한일 선풍기 5주 연속 가전 1위 차지… 매출 1위는 LG의류건조기

기사입력:2019-06-25 15: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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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편도욱 기자]
서울과 수도권 일대에 폭염주의보가 예고되는 등 본격적인 무더위가 찾아왔다.

25일, 6월 3주 차 에누리 가격비교 주간 판매 데이터(6/17~23)에 따르면, 5주 연속으로 한일 선풍기가 가전 주간 판매 순위 1위 자리를 지켰다.

여기에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는 휴대용 선풍기에 대한 수요가 늘며, 지난해 휴대용 선풍기 대란을 일으켰던 오난코리아의 신제품이 판매 순위 9위에 새롭게 랭크됐다.

저렴한 가격 대비 효율성이 높은 선풍기들의 수요는 늘었지만 상대적으로 에어컨 매출이 하락하면서 꾸준히 판매되던 의류건조기, 냉장고 등이 매출 순위 상위권에 진입했다.

특히 LG전자의 의류건조기 ‘RH16WC’모델은 지난주 대비 판매량이 약 83%가 증가하며 가전 판매 순위 2위와 매출 1위 자리에 올랐다.

매출 7위에는 특가 할인의 영향으로 다이슨 슈퍼소닉 드라이어가 지난주 20위에서 7위까지 큰 폭으로 상승했다.

‘슈퍼소닉HD01’은 다이슨에서 2016년 출시한 구형 모델로 최저가30만 원 중후반대에서 6월 2주차 쇼핑몰 특가 할인의 영향으로 최저가격인 28만 원까지 하락했다가 현재 다시 가격안정기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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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주간 판매는 중국의 가성비 좋은 블루투스 무선이어폰 QCY T3 제품이 지난주 판매 순위 3위에서 다시 1위로 상승했다.

RAM과 SSD는 연초 대비 절반 이하 수준으로 가격이 하락해 꾸준하게 판매되고 있으며, 삼성 8G RAM은 금주 29,440원으로 3만 원 이하로 최저가격이 하락했다.

매출 기준으로는 LG의 해외직구 TV(2018년형)가 각 1,2위로 나란히 매출 순위 상위권을 차지했다.

특히 LG전자 ‘ThinQ OLED65C8GNA’은 지난주 400만 원대에서 230만 원대까지 최저가가 하락하면서 판매가 증가했다.

이와 함께 LG전자 TV 중 19년 3월에 출시된 제품들도 가격이 소폭 하락하면서 매출 증가세를 보였다.

편도욱 로이슈(lawissue) 기자 toy1000@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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