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 6세대 ‘신형 알티마’ 사전계약 ‘스타트’

기사입력:2019-06-04 16:23:32
6세대 신형 알티마.(사진=한국닛산)

6세대 신형 알티마.(사진=한국닛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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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한국닛산㈜은 6세대로 진화한 ‘신형 알티마’의 사전계약을 지난 3일부터 전국 닛산 공식 전시장을 통해 시작했다.
이번 신형 알티마는 6년 만에 완전히 새로워진 모델답게 외관 디자인에서부터 성능, 주행 안전사양까지 모든 면에서 완벽하게 진화를 이뤘다.

엔진은 2.5리터 4기통 직분사 가솔린 엔진과 2.0리터 VC-터보 엔진 등 두 가지로 운영되며, ▲2.5 스마트 ▲2.5 테크 ▲2.0 터보 등 총 3개 라인업으로 구성된다.

특히 2.0 터보 모델의 경우 닛산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가변압축비 엔진 2.0리터 VC-터보 엔진이 장착돼 주행 상황에 따라 압축비를 고성능인 8:1에서 고효율인 14:1까지 조절해 강력한 주행 성능과 연료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또 기존의 2.5리터 간접분사 엔진 역시 직분사 엔진으로 새롭게 변경해 엔진 부품 및 디자인 등이 80% 이상 개선됐으며, 이를 통해 더욱 향상된 주행성능을 제공하는 동시에 소음진동(NVH)과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감소시켰다.

닛산이 추구하는 기술의 방향성인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 기술도 대거 탑재됐다. 차량 주변 이미지를 360°로 보여주어 사고 위험을 경감시키는 ‘인텔리전트 어라운드 뷰 모니터’, 앞 차와의 거리를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교통 흐름에 따라 속도를 조정하는 ‘인텔리전트 차간거리 제어시스템’, 차선 이탈 시 운전자에게 경고를 보내주는 ‘인텔리전트 차선 이탈 방지 시스템’ 등 주행 안전 기술을 적용해 차량의 안전성을 높이고 주행에 자신감을 준다.
오는 7월 공식 출시 예정인 신형 알티마는 트림에 따라 최소 2000만원 대에서 최대 4000만원 대 초반 수준으로 형성될 예정이다.

한국닛산은 신형 알티마의 국내 사전 계약 실시를 기념해 닛산 파이낸스를 이용한 고객에 한하여 사전 계약 고객 선착순 600명에게 엔진오일 평생쿠폰을 제공한다. 단 해당 평생쿠폰은 신규 차량 구매 고객에 한해 제공되며 차량 판매 시 효력이 정지된다. 또 차량 구매 후 매 6개월 또는 주행 1만 km(선도래 항목 적용)마다 사용 가능하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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