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필름 솔루션 전문 기업 레이노 코리아가 세계 최초의 외부 시공 틴팅 필름인 ‘레이노 파노라마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레이노가 세계 최초로 출시하는 파노라마 시리즈는 차량의 후면 유리와 측 3열 유리 전용 필름으로 프라이버시 글라스 효과를 제공하며, 통상 차량 유리 안쪽에 시공했던 기존 틴팅 필름 시공법의 고정관념에서 탈피해 유리 바깥쪽에 시공하는 혁신적인 필름이다.

특히 파노라마 시리즈는 기존 내부 시공 필름의 최대 단점인 도트와 열선으로 인한 들뜸 현상, 후면 필름 제거 시 열선 손상을 혁신적인 시공 방법을 통해 완벽하게 개선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차량 손상 없이 재시공이 가능하다.

또 어드밴스드 코팅 테크놀로지(Advanced Coating Technology) 기반의 우수한 스크래치 방지 성능과 옵티컬 디자인 테크놀로지(Optical Design Technology)를 통해 쾌적한 시인성을 제공하고, 사고나 충격으로 인한 유리 파손 시 유리 비산을 방지해 운전자들을 안전하게 보호한다.

레이노 코리아의 신현일 지사장은 “레이노가 세계 최초의 외부 시공 필름 파노라마 시리즈를 통해 윈도우 필름 업계에 생기를 불어넣고,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며 “앞으로도 기술적 진보와 혁신으로 소비자들이 원하고 필요로 하는 윈도우 필름 제품 개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영록 로이슈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