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VOD-5월 4주] ‘돈’, ‘극한직업’에 이어 ‘나의 특별한 형제’ 3위로 진입…레이크 4위 기록

기사입력:2019-05-29 15:3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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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편도욱 기자]

케이블TV VOD가 CJ헬로, 딜라이브, 티브로드, 현대 HCN 등 14개사의 디지털케이블TV 가입자 750만명을 대상으로 서비스한 ‘5월 4주차 영화 및 방송 VOD’의 순위를 발표했다.

극장가에서 메시지와 재미를 동시에 잡았다는 호평을 받은 ‘나의 특별한 형제’가 안방극장에서도 많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작품은 오랜 기간 영화 VOD 순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돈’, ‘극한직업’에 이어 3위로 진입했다. 가정의 달에 가족들과 함께 보기 좋은 작품인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액션 스릴러 ‘레이크’가 전주 대비 3계단 상승해 4위를 기록했다. ‘레이크’는 디지털케이블TV에서 최초 개봉한 영화로, 기자로 위장한 미 해군 특수부대가 나치가 숨겨놓은 금괴를 찾는다는 독특한 소재가 돋보인다.

‘뽀로로 극장판 보물선 대모험’이 5위로 진입하며 ‘뽀통령’의 인기를 증명했다. 국가대표 캐릭터 ‘뽀로로’의 다섯 번째 극장판 시리즈인 이번 작품은 뽀로로와 친구들이 우연히 손에 넣은 지도를 따라 신비의 보물섬으로 떠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방송 VOD 순위에서는 OCN 주말드라마 ‘보이스 시즌3’이 1위를 유지했다. OCN의 대표적 시즌제 드라마로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스릴러물이다. 극중 도강욱(이진욱 분)의 실체가 점차 드러나며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KBS2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가 3계단 올라 2위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였다. 프로그램은 오는 31일 종영을 앞두고 있어 그간 반전을 거듭해온 전개가 어떻게 마무리 될지에 대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3위에는 tvN 예능 ‘대탈출2’가 올랐다. 최근 방영된 11회에서는 ‘살인 감옥’에 갇힌 멤버들의 탈출기를 다룬 한편, 프로그램 말미에 ‘문제적 남자’의 멤버인 이장원, 김지석, 하석진이 모습을 드러내며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구해줘2’가 4계단 상승, 5위를 차지해 OCN 시즌제 드라마의 강세를 입증했다. 사이비를 소재로 한 이 작품은 헛된 믿음에 의해 사람들이 어떻게 변해가는지, 종교가 사이비들에 어떻게 이용되는지를 현실적으로 그리며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긴장감을 선사하고 있다.

25일 종영한 JTBC 드라마 ‘아름다운 세상’이 4위를 차지했다. 최근 몇몇 연예인들의 과거 학교폭력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오른 가운데, 학교폭력을 다루며 우리 사회 속 진정한 어른의 의미를 되새긴 점이 시청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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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