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이용선박의 화재 상황을 가정한 실전과 같은 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울산해양경찰서)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훈련에는 300톤급 경비함정과 모의선 등 선박 9척과 헬기 1대가 동원돼 입체적인 인명구조와 선박 화재 진압, 해양오염 대응 등의 다양한 종목을 훈련하고, 기관·단체별 임무와 역할을 체계화해 유기적이고 신속한 사고대응 체계를 숙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하태영 서장은 “실전과 같은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국민들께서 안심하고 누릴 수 있는 안전한 바다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