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한킴벌리)
이미지 확대보기11일 유한킴벌리에 따르면 썸머 기저귀는 무덥고 습한 여름을 위해 통기성을 극대화 한 기저귀로 2019년 신제품은 기존의 썸머 기저귀에 허리밴드와 다리밴드까지 통기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은 테잎형과 팬티형 두 가지가 있으며, 팬티형은 기존에 없었던 3단계와 6단계 제품을 새롭게 추가하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하기스 썸머 기저귀’는 2015년 처음 출시 된 이래 여름기저귀 시장에서 항상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당시 유한킴벌리 하기스 담당자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여름철 육아의 가장 주요한 관심사가 ‘발진’과 ‘땀띠’ 등 통기성과 관련되어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통기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11,000여개의 에어홀(바람 구멍)을 적용했다.
유한킴벌리 하기스 담당자는 “아기들의 상쾌한 여름 나기를 돕기 위해 탄생한 썸머기저귀는 5월 이후 본격적으로 수요가 증대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오랜 노하우와 세계적 수준의 기저귀 연구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썸머 기저귀뿐 아니라 흡수력을 강화한 맥스드라이, 활동성을 높인 하기스 매직핏 등으로 아기들에게 맞춤 기저귀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