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누리 주간IT – 5월 1주] 샤오미 청소기 판매 1위 차지…최저가격 하락으로 LG 트롬 스타일러·LG TV 판매 급등

기사입력:2019-05-08 16:3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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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편도욱 기자]
연일 계속되는 미세먼지의 공습과 때이른 더위로 공기청정기, 에어컨 등 다양한 생활가전과 함께 소형 가전제품의 판매량이 고루 높은 한 주였다.

8일, 5월 1주 차 에누리 가격비교 주간 판매 데이터(4/29~5/5)에 따르면, 지난주 7위에 머물렀던 샤오미 청소기가 큰 인기를 끌며 금주 주간 판매 1위를 차지했다.

샤오미 청소기는 지난주 대비 판매량 79%, 매출액 73%가 상승하며, 가성비 좋은 중국의 무선 청소기 브랜드인 ‘디베아’와 함께 국내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청소기 브랜드로 급부상했다.

이외에도 삼성전자 전자레인지, 쿠쿠 전기밥솥, 유닉스 드라이어 등 소형 가전제품들도 고른 인기를 끌었다.

매출 기준으로는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의류건조기, 냉장고, 에어컨 등 생활가전이 매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으며 순위의 변동은 크게 없었다.

다만, LG전자의 트롬 스타일러가 작년 말 180만 원대에서 5월 첫째 주 기준, 최저가격이 150만 원대까지 하락하면서 판매 상승에 영향을 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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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주간 판매에서는 쇼핑몰 특가의 영향으로 최저가격이 하락한 HIS 그래픽카드가 새로운 판매 순위 1위로 진입했다.

삼성전자 메모리 256G가 5위로, 샌디스크 메모리 64G가 10위로 순위가 상승하며, 메모리 제품군의 판매가 두드러졌다.

매출 기준에서는 어린이날 선물로 인기가 좋은 닌텐도 게임기에 수요가 몰리며 3월 말부터 1개월 이상 매출기준 1위의 자리를 지켰다.

판매 인기상품인 ‘LG전자 TV 75UK6190PUB’는 지난해 12월 180만 원 대에서 현재 140만 원까지 최저가격이 하락하면서 주간 매출 순위 2위를 차지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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