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김가희 기자] 이낙연 총리가 관계부처에 전기요금 특별배려 검토를 지시했다.
31일 이낙연 총리는 이날 국무회의를 주재하는 자리에서 연일 푹푹 찌는 더위를 설명한 던 중 관계기관에 전기요금 특별 배려에 대한 검토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최근 초유의 더위가 한반도를 급습하면서 연일 타들어가는 나날을 보내고 있기 때문.

여기에 냉방기기 사용이 자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국민들은 전기세에 대한 불편한 마음은 불쾌지수만큼이나 치솟고 있는 실정.

이날 이같은 분위기가 조성되면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최근 사상 유래 없는 더위가 한반도를 급습했던 이날에도 서울의 기온이 112년 만에 역대치를 기록할 만큼 치솟는 등 가마솥 더위는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여기에 국내 기후가 동남아나 아프리카 보다 더 고온다습해 하루하루 땀과의 전쟁이 끊이지 않고 있다. (출처 : 엠비씨 보도화면)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