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장마전선 북상에 앞서 제주는 이미 영향권에 들기 시작한 상황이다.
하지만 장마전선의 북상은 그동안 유동적인 면도 없지 않아 위치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앞으로 발표되는 최신 기상정보를 적극 참고해야겠다.
다만 특보에 따르면 이번 주중 내내 오락가락한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
또 우중충한 날씨와 함께 꿉꿉한 나날로 인한 불쾌감도 치솟을 것으로 보여 각별한 개인관리도 필요한 시점이다.
더불어 지난 해 장마는 제주도가 33일로 평년(32일)보다 길었으며, 남부지방과 중부지방은 각각 31일과 29일로 평년(32일)보다 짧았고 기간 동안 전국평균 강수량은 291.2㎜로 평년(356.1㎜)보다 적었다. (이미지 출처 : 와이티엔 보도화면)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