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술집 미술관, 봄 향기 가득한 신메뉴5종 출시

"봄과 어울리는 다양한 메뉴 선봬" 기사입력:2018-03-29 21:21:50
(사진=디딤)

(사진=디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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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임한희 기자] 마포갈매기로 잘 알려진 외식 전문기업 디딤(대표이사 이범택)이 운영하는 주점 프랜차이즈 미술관이 봄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미술관은 7080년대 복고풍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이색 주점 프랜차이즈로 특색있고 다양한 메뉴 구성을 위해 매 분기 트렌드와 대중성을 반영한 신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미술관의 이번 봄 향기 가득한 신메뉴는 ‘딸기리코타샐러드’, ‘고르곤새우퐁듀’, ‘매콤불고기전골’, ‘마늘보쌈’, ‘새우유린기’ 등 총 5종이다.

‘딸기리코타샐러드’는 직접 만든 수제 리코타 치즈와 딸기가 들어간 샐러드로, 상큼하고 달콤한 맛을 좋아하는 여성들의 취향을 저격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 외 고소한 새우를 고르곤졸라치즈에 돌돌 말아서 먹는 ‘고르곤새우퐁듀’, 불고기에 매콤한 육수를 더한 ‘매콤불고기전골’, 부드러운 보쌈수육에 새콤한 마늘소스를 더한 ‘마늘보쌈’, 바삭하게 튀긴 새우튀김을 새콤한 간장소스와 함께 먹는 ‘새우유린기’ 등의 메뉴들도 봄철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미술관 관계자는 “미술관은 각 계절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기 위해 매 분기 신메뉴를 출시해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며 “단순한 술안주가 아닌 모든 메뉴를 완성도 높은 요리 수준으로 제공, 고객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 외식기업 디딤은 고깃집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마포갈매기를 비롯해 다양한 한식 브랜드를 운영중인 외식기업으로 현재 백제원, 도쿄하나, 한라담 등의 대형 직영 음식점과 마포갈매기, 미술관, 고래식당, 고래감자탕 등의 가맹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외식기업으로는 세 번째 코스닥상장기업이 됐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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