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우미린 센터파크’, 전 주택형 1순위 마감…평균 17.71대 1

기사입력:2026-08-12 15:17:21
세종 우미린 센터파크 조감도.(사진=우미건설)

세종 우미린 센터파크 조감도.(사진=우미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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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우미건설이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 5-2생활권 S1블록에 공급하는 ‘세종 우미린 센터파크’가 1순위 청약에서 전 타입을 마감했다.

우미건설에 따르면 해당 단지는 지난 11일 1순위 청약 결과 240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4250건이 접수돼 평균 17.7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총 8개 주택형 모두 1순위에서 마감됐다. 가장 높은 경쟁률은 전용 84㎡A로 78가구 모집에 1771건(22.71대 1)이 접수됐고, 전용 59㎡는 48가구에 986건(20.54대 1)을 기록했다.

이 같은 성적은 세종시의 오랜 공급 공백 속에 민간분양 단지로 주목받은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앞서 10일 특별공급에서도 436가구 모집에 1608건이 접수된 바 있다.

단지가 위치한 5-2생활권은 ‘공공시설 복합단지 특화권역’으로, 인근 초·중학교(예정)·유치원(계획)·복합커뮤니티센터와 약 3만7000㎡ 규모 문화공원이 조성되며, BRT 정류장을 통한 정부세종청사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는 지상 주차공간을 없애 보행 환경을 개선하고, 피트니스·실내골프연습장·스크린골프장·작은도서관·남녀 독서실·게스트하우스 등 커뮤니티 시설을 갖췄다.

당첨자 발표는 19일, 정당계약은 8월 31일~9월 3일까지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12개동, 전용 45·59·84㎡ 총 676세대 규모로, 견본주택은 세종 대평동에 있으며 2029년 3월 입주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민간분양 공급이 뜸했던 세종시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인 데다 아이 키우기 좋은 입지와 우수한 상품성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며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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