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마사지케어 넘어 건강기능식품으로 사업 영역 확대

기사입력:2026-08-10 18:39:06
[사진=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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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편도욱 기자] 바디프랜드가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진출하며 헬스케어 사업의 범위를 넓힌다.

바디프랜드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바디프랜드 헬스케어’를 선보이고 근력과 관절, 체지방·혈당 관리 등을 겨냥한 제품 3종을 우선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마사지케어를 중심으로 한 기존 헬스케어 영역에서 일상적인 건강관리까지 사업 범위를 확장하기 위한 움직임이다. 바디프랜드는 약 160만명의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건강 관련 관심 영역을 분석해 근력, 관절, 체지방·혈당, 수면, 눈 건강, 활력 등 6개 분야를 주요 관리 영역으로 설정했다.

우선 선보인 제품은 ‘근력핏 커큐민 골드’, ‘관절핏 콘드로이친 뮤코다당단백 1200’, ‘슬림핏 다이어트 모로실 VITA’ 등 3종이다.

근력 관련 제품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 개별인정형 원료인 강황추출물을 비롯해 커큐민, MSM, NAG, 비타민D3, 해조칼슘, 아미노산 등이 배합됐다. 관절 제품은 소 연골 유래 뮤코다당·단백을 1일 섭취량 기준 1200mg 함유하고 비타민D와 비타민K, 망간 등을 더했다.

체지방과 식후 혈당 관리를 겨냥한 제품에는 모로실과 바나바잎 추출물이 사용됐다. 비타민C와 비타민B군 8종도 포함됐다.

제품 구성은 여러 기능성 원료를 하나의 제품에 배합하는 방식으로 설계됐다. 패키지에는 각 제품의 섭취 목적을 직관적으로 표현한 짧은 키워드를 적용해 제품별 기능을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했다.

바디프랜드는 향후 수면, 눈 건강, 활력 관련 제품도 순차적으로 선보여 전체 라인업을 6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후 생활습관과 건강 관심사를 바탕으로 제품을 구성하는 맞춤형 관리 체계를 마련하고, 헬스케어로봇의 마사지 프로그램과 건강기능식품을 연계하는 구독형 건강관리 서비스도 추진할 예정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바디프랜드 헬스케어는 헬스케어로봇을 통한 신체 관리와 이너케어를 결합한 건강관리 사업”이라며 “고객의 일상과 건강관리 수요에 맞춘 제품과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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